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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얌전한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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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징그러워하는 건 문화적으로 학습된 반응일까요?
벌레를 징그러워하는 건 문화적으로 학습된 반응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어린이들은 벌레를 별로 징그러워하지 않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아이들에게 "벌레 사진 볼래? 한시 외울래?"라고 물어보면 100명 중 98명은 벌레 사진을 본다고 대답합니다. (한시 외우기를 택하는 2명의 아이도 벌레 사진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다른 떡밥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 중에서는 벌레 사진만 봐도 기절한다는 사람이 꽤 있어서요.
집에 들어온 벌레를 끔찍해 하는 건 저도 이해합니다. 집에 멋대로 들어오면 벌레가 아니라 사람이어도 싫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음~벌레사진~ 이러다가 어른이 되면 고통스러워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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