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직업일까요?
지인이 사회복지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평소에 사회복지 쪽은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최근에 힘들다고 연락이 왔는데, 마음가짐이 어느정도 준비되어야 할 수 있는 일 같은데,
다들 어떤 마음으로 접하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하는 일에 비해서 임금이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상대하기 때문에 감정 노동을 많이 하는데요 어느 정도 봉사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는 복지 분야에서 누군가를 도우며 보람을 얻는 일을
직업으로 갖겠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누군가를 돕는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좀 더 어렵고 힘듦을 잘 이겨내고, 소진 또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동작해서 말씀하신 대로 사회복지사는 어느 정도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직업은 맞는 거 같습니다 이런 마음이 없이 그냥 뛰어들으면 퇴사율만 높아질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직장생활입니다.
다른곳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서비스 대상이 대상인만큼
그에 대한 에티켓만 잘 익히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추구하신다면 사회복지사는 비추천입니다.
물질적인 거 보다는 내가 그 일을 함으로써 보람과 성취감을 찾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인데요~
일단, 양보한다는 작은 마음에서부터 시작을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느정도 봉사하는 마음기준이
표현이 좀 그런데요 ㆍ현직 사회복지사로
배려 감사하는 마음 ㆍ마인드콘트롤도필요하고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하면 좋겠죠
어느 정도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직업일까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분명 사회복지사는 평범한 직종은 아니기 때문에
속한 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자원 봉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마음 가짐만 있다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복지사가 근무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죠.
지인이 지금 어떤 분야에 근무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취약계층이나 약자를 위한 업무가 대부분이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복지는 헌신과 사랑 그리고 책임감이 없으면
그분야에 오래 일하기 힘들더라구요.
일하다 보면 보람있는 일들도 많이 있지요.
그러한 보람으로 버티며 사회복지사로써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도 많구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봉사심이 없어선 하기 힘듭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봉사하고 각종 행정업무 및 계획을 짜는 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