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타 왕조(약 320~550년)시는 인도 고전 문화의 황금기라 합니다. 이는 굽타 왕조의 정치적 안정과 왕실 후원 속에서 인도 고전 문화를 완성한 것입니다. 브라만교가 민간 신앙·신상 숭배와 결합해 힌두교로 발전했고, 굽타 왕들은 비슈누 신앙을 후원하면서도 불교·자이나교를 용인했습니다.
또한 산스크리트 문학이 발달했습니다. 굽타 왕조는 산스크리트를 공용 언어로 삼아 <마하바라타>, <라마야나>와 칼리다사의 문학이 융성성했습니다. 그리고, 자연 과학이 발달해 아리아바타가 10진 자릿값 체계와 0의 개념, 원주율·천문학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로써 굽타 시대는 힌두교·문학·수학·예술이 함께 꽃핀 인도의 황금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