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배달 시킬 때 메뉴 고르는 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배달앱 켜면 분명 배고파서 들어간 건데, 막상 메뉴 고르기 시작하면 한참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보면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서 결국 결정 못 하고 시간만 지나가더라구요.

심지어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맨날 먹던 메뉴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서 “왜 이렇게 고르기가 어려운 걸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메뉴 빨리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나, 자주 시켜 먹는데 안 질리는 음식 추천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짜 공감됩니다ㅋㅋ

    배달앱 들어가면 메뉴 고르는 시간이 먹는 시간보다 더 긴 느낌이에요.

    저는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치킨, 국밥, 제육 이런 익숙한 메뉴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요즘은 그냥 “오늘은 밥류 / 면류 중 하나만 고르기” 이렇게 범위 줄여서 빨리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안 질리는 건 김치찌개, 마라탕, 회덮밥 같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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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좀 오래걸리는 편이에요.

    분명 치킨이 먹고 싶어서 배달어플을 켰는데 뭐가 있나 계속 보다가 다른 거 시켜먹을 때도 있어요.

    결정장애가 있어서 좀 오래걸리네요.

  • 저는 보통 친구랑 같이 시켜먹는데 항상 뭐 먹을지 고민이되면 친구에게 키워드를 주고 제가 그 키워드 안에서 음식을 고릅니다 예시로 친구에게 키워드를 한,일,중,양 등등 이렇게 주고 친구가 만약 일식을 골랐다면 제가 일식중 돈코츠라멘 같은 음식을 정하는식으로? 만약 혼자 시켜먹는다면 그 키워드를 ai한테 물어보기도 해요 ㅋㅋ

  • 저도 이거 너무 공감합니다 배달뿐만아니라 나가서 혼자 밥먹을때도 이거 먹을까? 이거먹을까 고민이 매일매일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족들이 용돈도 안주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냉털해서 먹고 있답니다

  • 이거 진짜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상이에요 ㅋㅋ 배고플수록 더 빨리 고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못 고르는 경우 많거든요

    왜 그러냐면 배달앱이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뇌 입장에서는 “맛있는 걸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문제”로 바뀌면서 오히려 결정이 어려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보다가 지침

    결정 피로 생김

    익숙한 메뉴로 회귀

    이 패턴이 거의 고정처럼 나와요

    사람들 보면 실제로 메뉴 고르는 시간도 꽤 다양해요

    아예 1분 컷으로 고르는 사람도 있고

    10분 넘게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한참 보다가 결국 같은 메뉴 시키는 사람도 많고요

    오히려 “고르는 데 오래 걸리는 사람”이 더 정상에 가까운 경우도 많아요 ㅋㅋ

    빨리 고르는 사람들 특징 보면 보통 기준이 단순해요

    “먹던 것 중에서 고른다”

    “3개 후보만 본다”

    “리뷰 안 본다”

    “가격대 먼저 정한다”

    이렇게 기준을 줄여버리더라고요

    반대로 오래 걸리는 사람은

    리뷰

    사진

    새로운 메뉴

    가격

    배달시간

    이걸 다 비교하려고 해서 결정이 계속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메뉴 빨리 고르는 방법 하나 추천하면

    “후보 3개만 보기”

    이게 진짜 효과 좋아요

    처음부터 전체를 보면 끝이 없어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거든요

    그리고 안 질리는 음식들 보면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건

    국밥류

    덮밥류

    마라탕

    치킨

    떡볶이

    초밥

    이런 건 “질리기 전에 이미 다른 메뉴로 갈아타는 음식”이라서 반복해서 시켜도 덜 질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또 의외로

    “한 가게 정착형” 사람들도 많아요

    한 집에서 2~3개 메뉴 돌려 먹는 방식

    이게 오히려 고민 줄어들어서 편하다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게 배달 메뉴 고민 오래 하는 사람 특징이

    사실 배고픔보다 “선택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해결은 의외로 간단하게

    “완벽한 선택”을 포기하고

    “괜찮은 선택”으로 줄이는 게 핵심이에요

    배달은 사실 100점 찾는 게임이라기보다 70점 이상이면 성공인 경우가 많거든요 ㅋㅋ

  • 좋아하는 음식들 종류가 확실하기도 하고, 로테이션 돌리 는 듯이 시켜서 그런가 메뉴를 고르는 대에는 시간이 별로 안 드는 것 같아요.

  • 저는 항상 시켜먹는데서 시켜먹어서 배달 시켜먹는데 시간이 별로 안걸리는 편입니다

    메뉴도 거의 항상 고정리고요

    뭐 시킬지 고민일 땐 할인쿠폰 주는 지점에서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