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다리 짧음으로 인한 다리 저림

2022. 04. 08. 08:43
성별 여성
나이 16세
기저질환 왼쪽다리3~4더짧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태어날때부터 왼쪽다리가 선천적으로 짧게 태어났읍니다. 그래서 중1까지는 남들처럼 골반의 통증과 오른쪽의 다리저림 전혀 없이 막 뛰어다니며 살았읍니다. 근데

중2 초반부터 갑작스런 허리의 통증과 왼쪽 다리가 짧아 왼쪽이 아플줄 알았는데 왼쪽 다리와 왼쪽 골반은 멀쩡하고 오른쪽 다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쪽 다리는 초반에 종아리와 골반만 팠읍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찟어질도록 아파 일어나고 화장실까지 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정도로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3인 지금 점점 통증이 더 심해졌고, 그리고 일어나면 언제 통증이 날지 모를 정도로 랜덤으로 허리와 다리가 아픕니다. 한번은 2주정도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다리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3이된 저는 통증이 더 심해져 오른쪽 발목으로 몸을 지탱하지 못 할정도로 발목이 안좋아졌고, 1~2시간정도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면 허리를 제대로 피지 못 하고 다른 큰 사물에 기대 걷고 있습니다. 근데 또 몇 분정도 지나면 오른쪽 다리에 통증은 있지만 이 다리를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 현재는 어느정도 이 통증을 참을 만하지만 짧은 다리로 인해 척추도 눈에 보일정도로 틀어졌습니다. 여러 스트레칭들도 시도를 해보았으니 좋은 결과를 보지는 못 하였습니다. 현제 나이는 중3입니다. 전문의 소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진을 받으시고 다리길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십시오.

다리 허리통증이 있는 것은 지금 한쪽에만 과도하게 힘을 쓰는 습관이 지속되어

근육에 무리가 가기 떄문입니다. 다리 길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그에 따른 부작용은 최대한

막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리길이차를 측정하고 그에맞는 보조도구를 이용해 생활하세요

2022. 04. 08. 09:3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리길이 차이는 적절한 신발, 깔창, 보조기 등의 조절로 상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4. 09. 17:5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면 정확하게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촬영한 후 좌우 비대칭에 대한 교정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꾸준하게 도수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지며 가능하면 이러한 비대칭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에서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2022. 04. 09. 12:2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