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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급수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BOD값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물에는 1급수, 2급수 등 급수를 나누고 있잖아요~ 그럼 이렇게 물의 급수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값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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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수질 급수는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1급수는 플라나리아, 열목어, 가재, 새우류 등이 살고 BOD 1 ppm 이하의 물입니다. 

    2급수는 검은물잠자리, 명주우렁이, 하루살이유충 등이 살며 BOD 1~3ppm의 물입니다. 

    3급수는 물벌레, 다슬기, 거머리, 물달팽이 등이 살며 BOD 3~6ppm의 물입니다. 

    4급수는 나방, 파리의 유충등이 살며 BOD 6ppm이상의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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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물의 급수는 주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값에 따라 나눠집니다. BOD는 물 속에 있는 유기물이 분해될 때 필요한 산소의 양을 의미하는데, 이 값이 높을수록 물이 오염되었다는 뜻이에요. 1급수는 BOD 값이 3mg/L 이하로, 물이 아주 깨끗하다는 의미고, 2급수는 3~5mg/L 사이로, 비교적 깨끗한 물입니다. 3급수는 5mg/L 이상이 되어 물이 조금 더 오염된 상태입니다. BOD 값이 낮을수록 물의 품질이 좋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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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BOD가 물 속의 산소량보다 많으면 물 속의 생물이 죽게 됩니다. 이를 수치화하여

    상수원수 1급수는 BOD 1ppm이하를 기준으로하며

    상수원수 2급수는 BOD 3ppm 이하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