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봉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이 거의 변동하지 않고 안정된 암호화폐를 말한다. 가치안정화폐라고도 한다. 암호화폐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법정화폐 또는 다른 암호화폐를 담보로 잡거나, 정교한 알고리즘에 의해 공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구현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사례로 테더(Tether), 제미니달러(Gemini Dollar), 스팀달러(Steem Dollars), 다이(DAI), 베이시스(Basis), 테라(Terra), 스낵(Snack), 트루USD(True USD), 유에스디코인(USDcoin), 팍소스스탠다드(Paxos Standard), 앵커토큰(Anchor Token) 등이 있다. 2019년 페이스북이 공개한 리브라 백서에 따르면, 리브라(Libra)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스테이블코인에 속한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가치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상화폐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가치를 가지는 코인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안정성은 보통 통화와 유사한 자산(예: 미국 달러, 유로 등)과의 고정환율, 예금 등 다양한 메커니즘에 의해 유지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의 가치 안정성은 일반적으로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예금 보관, 유동성 공급, 단기 대출 등을 관리하는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에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가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보통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지불용도로 설계되어 있어서 대신 지불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비트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와 함께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안정시키는 방법

1) 달러 등 안정적인 화폐와 1:1로 교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발행합니다. 대표적으로 USDT, USDC, BUSD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안정적인 화폐와 1:1로 교환 가능하므로 가치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2) 자산을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 발행합니다. 대표적으로 DAI가 있습니다. DAI는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발행되어 가치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3) 알고리즘을 활용한 가치 안정화합니다. 대표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지수인 볼린저 밴드, RSI 등을 활용하여 스테이블코인 가치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 안정성을 위해 일정한 자산에 연동되어 있는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이 자산으로는 대개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 등의 법정화폐나 금, 실물 자산 등이 사용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치의 변동이 매우 심한 가상화폐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며, 결제 수단이나 자산 보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 코인으로 유저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가상화폐에 비해 더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며, 거래나 송금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중앙화된 발행자가 일반적으로 자산을 예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행하며, 자산의 보호를 위해 감사, 검증 등의 제도가 존재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적인 예로는 Tether, USD Coin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것은 미국 달러나 유로화등의 법정 화폐와 1:1로 가치가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코인을 말합니다. 1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나 1유로로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발행되는데, 이렇게 [1코인=1달러]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자금은 마련해두는데 이것을 지급준비금이라고 합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지급준비금을 통해서 1달러=1코인의 가치를 유지시키는 작업을 '페깅'이라고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항상 '1달러의 가치에 대해서 1코인의 가치가 연동'되어야 하는데 만약 달러가치가 상승해서 1달러=1.1코인이되는 경우에는 재단이 보유한 지급준비금을 통해서 가치가 낮아진 코인을 매수합니다. 그럼 코인의 가치는 상승하게 되면서 다시 1달러=1코인의 가치로 맞추게 됩니다. 반대로 1달러=0.9코인의 경우가되면 코인을 매도하여서 코인의 가치를 낮춰서 1달러=1코인의 가치를 매칭시키게 됩니다.

만약에 달러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혹은 코인의 가격이 급락하게 되면서 1코인=1달러의 가치가 벗어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디페깅'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디페깅이 지속되게 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존재가치가 사라지게 되면서 '상장폐지'를 당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로는 테더(USDT), HUSD, PAX, GUSD, USDC등의 다양한 코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보통 선물거래를 할 때 많이 사용되며 일반 현물 거래에는 크게 사용하지 않는 코인들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 화폐입니다.

미국 달러나 유로화 등 법정 화폐와 1대 1로 가치가 고정되어 있는데, 보통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되는데 테더 코인이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이 외에도 HUSD, PAX, GUSD, USDC 등의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