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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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허피스 또는 칼리시 바이러스 또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저정도 크기면 다른 고양이가 싸워서 2차적인 감염에 의한 외상일 수도 있겠네요
저 엑티클라브의 경우 사용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항생제여서 낫을 때 까지 먹일 수만 있다면 시도는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사진을 보니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하지만 고양이는 허피스 외에도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 많기 때문에 허피스라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콧물, 재채기, 발열, 식욕부진, 결막염, 구내염 등이 흔히 나타납니다. 고양이의 코에 딱지가 생기고, 취취 소리를 내는 것도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엑티클라브는 항생제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고, 허피스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대증 치료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허피스는 육안으로 진단하는 질환이 아니니 동물병원에데려가서 진료를 받고 원인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