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는 어띟게 독을 몸에 축적시키나요?
복어는 양식산에는 독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자연에서 어떤 과정을 똥해서 몸억 독은 축적시키나요,
복어의 부위중에서 어띈 곳에 독이 분포하나요?
복어는 자연에서 독을 축적하는 과정은 먹이 섭취와 관련이 있습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복어 자체가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독을 가진 해양 미생물이나 작은 생물(예: 특정 플랑크톤이나 해양 생물)을 섭취하면서 몸에 축적됩니다. 양식 복어는 이러한 독성 생물과 접촉하지 않으므로 독이 없는 것입니다. 복어의 독은 주로 간, 난소, 피부, 내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부위에 따라 독의 농도가 다릅니다. 특히 간과 난소는 가장 높은 농도의 독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 시 매우 위험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복어가 스스로 독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복어는 먹이를 통해 독을 섭취하고, 몸속에 축적하는 거죠.
주로 독이 있는 조개나 불가사리, 갯지렁이 등을 먹으면서 테트로도톡신을 몸에 축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양식복어에는 독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식 환경에서는 독이 있는 먹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복어가 독을 축적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어의 독은 주로 생식소, 간, 눈, 피부 등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특히 생식소와 간은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복어는 자연상태에 있는 독성을지닌 생물들 중 미생물들을 먹으면서 축적합니다.
이 독소는 세균이 대사활동을하며 만들어내는 물질이고
테트로도톡신이라고합니다.
부위중에서는 간, 장, 알 피부등에 많이 분포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