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빼어난개미핥기273
빼어난개미핥기27321.09.07

코로나 백신 방식 종류에 대해 알고 싶어요

코로나 백신 방식에는 2가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2가지가 무엇인가요?

또 다른 백신들에는 이 2가지 외에 방식이 더 있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벡터 방식와 mRNA 방식, 재조합 백신, 불활화백신, 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

    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대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얀센(존슨앤드존슨) 백신 등이 있으며 한국에 도입 예정이다.

    RNA 백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에 안정적인 특징이 있으나, 살아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므로 생백신(4℃)에 준하는 콜드체인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허가된 백신으로는 얀센의 에볼라 백신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에서 2020년 12월 30일 긴급사용 승인했고, 유럽의약품청(EMA)도 지난해 10월부터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월 4일 허가 신청돼 현재 식약처가 품목허가 심사 중이다.

    얀센(존슨앤드존슨) 백신은 2020년 9월부터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해외 허가승인 사례는 없다.

    국내에서는 비임상·품질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가 2020년 12월 22일 신청돼 검토 진행 중이다. 국내 개발로는 셀리드 백신이 임상 1/2상 진행 중에 있다.



    RNA 백신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대표적으로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등이 있으며 한국에 도입 예정이다.

    제조 기간이 짧아 신속하게 단기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나, RNA 분해효소(RNase)에 쉽게 주성분인 RNA가 분해되어 안정성이 좋지 않아 냉동(예, -20℃ 또는 –75±15℃)의 콜드체인 필요하며, 이 방식으로는 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제품화됐다.

    RNA(Ribonucleic acid)는 유전자 정보를 매개, 유전자 발현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세포의 핵 속에 있는 두 종류의 핵산 중 하나이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긴급사용 승인된 국가는 영국(2020년 12월 2일), 미국(2020년 12월 11일), 캐나다(2020년 12월 9일) 등이 있고, 스위스(2020년 12월 19일) 및 EU(2020년 12월 21일)에서는 조건부 허가됐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20년 12월 31일자로 긴급사용 승인해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임상·임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가 12월 18일 신청돼 검토 진행 중이다.

    모더나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12월 18일자로 긴급사용승인이 됐고 EU에서는 1월 6일자로 조건부 허가됐다. 국내에는 사전검토 및 품목허가 신청 전이다.

    국내 개발 백신으로는 RNA 백신과 유사한 형태의 DNA 백신을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에서 각각 개발 중이며 임상 1/2상 진행 중이다.


    재조합 백신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체내 주입해 면역반응 유도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 플랫폼 중 하나다.

    재조합 항원 단백질만으로는 면역반응이 낮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면역증강제(알루미늄염 등)가 포함된 제형이 필요하며, 오랜 기간 사용으로 안전성이 높은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B형간염 백신이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HPV(자궁경부암 백신)) 등이 재조합 백신에 해당된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노바백스 백신이 있으며 2020년 9월부터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해외 허가승인 사례는 없다. 국내 개발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이 임상 1/2상 진행 중에 있다.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항원으로 체내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개발된 다수의 백신이 있다.

    감염 바이러스 확보 시 신속 개발이 가능하고 제조방법이 단순하며, 중화항체 유도가 우수한 특징이 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생물안전등급(BL) 3급의 생산시설이 필요하다.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BL): 감염성병원체를 안전하게 다루는데 필요한 차폐수준을 말하며 위험수준에 따라 BL1부터 BL4까지 구분된다. 불활화 백신으로는 A형 간염백신, 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일본뇌염 사백신 등이 있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중국 시노팜사 백신이 있으며, 중국에서 2020년 7월 22일에 허가됐다.

    한편, WHO(COVID-19 후보 백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캔시노(바이러스벡터 백신),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바이러스벡터 백신)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중에 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출처 :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20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과 아스트라 제네카백신 은 전달체 백신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표면항원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몸에 주입하여 항체형성을 유도하는것이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핵산핵신(mRNA)인데 이것은 바이러스 표면항원유전자를 RNA형태로 몸에 주입햐여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만들어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둘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서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항체를 제공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의 백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mRNA와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 같은 종류의 백신이라고 보시면 되며, 다만 후보물질이 다른 종류의 mRNA 백신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게 mRNA 백신으로 같은 것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이상반응이 많은 것으로 초기에 보고가 되었고 mRNA 백신은 항체 생성률이 높은데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항체형성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것이 있습니다. 둘다 좋은 백신이고 (mRNA 백신이므로) 무엇이 더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백신입니다.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는 백신이며 항체생성률은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5% - 70% 정도)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모두 mRNA 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그리고 얀센의 경우는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백신입니다.

    모더나

    - mRNA 백신으로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만 18세 이상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회 접종 기준 4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접종은 0.5ml 근육주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mRNA 백신이며 미국과 독일에서 같이 개발했습니다. 만 16세 이상 접종 가능하며 2회 접종 기준 3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3ml 근육 주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은 공통적으로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이 일반적이며 그 이외에 다양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2회 접종이며 접종 간격은 8주에서 12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전 등의 문제가 제일 먼저 발생했으나 그만큼 접종 인원도 많아 추후에 다른 백신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얀센

    - 다른 백신들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를 이용하여 면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방효율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66% 정도 해당하며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근육주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노바백스는 또 다른 기전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차이는 DNA 구조 중에서 어떤 부분을 사용해서 만들었냐 차이입니다 각 회사마다 강점이 있는 것을 생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구조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율은 대동소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높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높습니다.

    2. AZ/얀센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약간 낮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낮습니다.

    기존에 유행하던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90%대 예방률이었습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서는 예방률이 낮아졌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후 30%대후반 2차접종후 80%대후반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후 60-70%대 2차접종후 90%대

    az의 경우

    1차 접종후 30-50%대 2차접종후 60-80%대 입니다.

    얀센의 경우

    1차완료후 5-60%대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별로 말하는 예방률은

    모더나 - 1차 :70% 2차:90%

    화이자 - 1차: 30% 2차: 80%

    az - 2차 :60-80%

    얀센 - 60%

    백신 접종후 이렇게 예방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것을 맞든 백신을 접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집단면역이 형성될수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를 활용한 신기술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이 장점

    2. 아스트라제네카/얀센 : 바이러스벡터를 활용한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화이자 모더나에 비해 약간 떨어지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고, 항체의 유지기간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

    3. 백신의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모두 훌륭한 백신들이니 안심하시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존의 바이러스의 일부 또는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주사하는것이 기존 백신입니다.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유전물질(바이러스의 정보)을 직접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까지 승인된 백신으로 보면 2가지 종류가 맞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 mRNA 백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RNA를 투여하여 우리 몸에서 항체형성을 유도합니다.

    AZ, 얀센 - 바이러스 벡터 백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여 우리 몸에서 항체형성을 유도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면 우리 몸에서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합니다. 다음번에 코로나19가 침입한다면 맞서 싸울수 있는 무기를 들고있는 셈입니다. 감염위험도 낮추면서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심근염 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의 종류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 혹은 도입 예정인 코로나 백신 들의 플랫폼 및 개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ncv.kdca.go.kr/menu.es?mid=a12206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