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낭만가득한옹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찐다고 하는데왜죠?
저는 술을 워낙 안 마시고 안 좋아해서요
이런걸 잘 모르는데요.
술 자주 마시는 지인의 지인 얘기들어보니까 뱃살이 그렇게 많이 찐다고 해서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알코올은 몸에 들어오면 독성 물질로 인식되어 최우선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섭취한 안주의 지방 소비를 막아 그대로 복부에 축적되게 만듭니다. 또한 알코올 자체가 1g당 7kcal의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뇌의 식욕 억제 호르몬 기능을 방해하여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유도합니다 여기에 과음 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지방을 다른 부위보다 특히 복부 주변에 집중적으로 저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뱃살이 쉽게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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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일단 몸이 알코올을 독소로 인식해 우선적으로 분해하느라 다른 영양소의 연소가 후순위로 밀려 체지방이 쉽게 축적됩니다. 그리고 술 자체도 칼로리가 높고 술을 마시면 고칼로리 안주를 찾게 만들어 섭취 열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러다보니 뱃살이 쉽게 생기는 것이죠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찐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다만 술 자체가 바로 뱃살로 변하는 것보다는 술이 몸의 지방 대사와 식습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1. 술도 칼로리가 높습니다
알코올 1g은 약 7kcal입니다.
비교하면:
탄수화물 1g = 4kcal
단백질 1g = 4kcal
지방 1g = 9kcal
알코올 1g = 7kcal
예를 들어
소주 1병(360ml) ≈ 400~500kcal
맥주 500ml ≈ 200kcal 이상
생각보다 칼로리가 상당합니다.
2. 술을 마시면 지방 연소가 멈춥니다
몸은 알코올을 독성 물질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술이 들어오면:
간이 알코올 분해를 최우선으로 처리
지방 연소는 뒤로 밀림
먹은 안주와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
즉, 술자리에서 먹은 치킨, 삼겹살, 과자 등이 더 쉽게 체지방으로 쌓일 수 있습니다.
3. 안주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뱃살의 주범은 술보다 안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술 마실 때는:
치킨
삼겹살
곱창
튀김
라면
같이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죠.
소주 1병 + 삼겹살 한 끼면 1000~2000kcal를 넘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4. 술은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술을 마시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배부를 양인데도:
야식 추가
2차, 3차
취침 전 라면
같은 일이 쉽게 발생합니다.
5. 왜 특히 배에 살이 찔까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운동 부족
수면 질 저하
호르몬 변화
잦은 과식
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지방은 원래 에너지를 저장하기 쉬운 부위라서 이런 생활습관이 반복되면 배 주변에 지방이 먼저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술이 뱃살을 직접 만드는 마법의 물질"이라기보다는, 높은 칼로리 + 지방 연소 억제 + 안주 과식 + 수면 질 저하가 겹쳐서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쉬운 것입니다.
술 자체도 칼로리가 있는 점이 있고,
술을 마시면 일반적으로 안주를 많이 먹게 되고 식욕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고칼로리 음식 + 술을 함께 먹으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쉬워지고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