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건 어떤 방법을 통해서인지 궁금해여?

뉴스에서여 두나무가 나스닥에 상장 추진한다는 말이 잇던데여,

두나무 한국 업체로 알고 잇는데 어떻게 해서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여?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한국 회사라도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습니다! 국적이 아니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나스닥의 규칙을 따르면 되기 때문입니다.

      # 한국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하는 방법

    1. 직접 상장 (IPO)

    - 미국 규칙에 맞춰 미국식 회계(US GAAP)·공시 기준을 준수하고, SEC 심사·나스닥 요건 통과 후 직접 상장

    - 절차: 주관사 선정 → 회계·지배구조 정비 → SEC 서류 제출 → 로드쇼·수요예측 → 공모가 확정 → 상장

    - 특징: 완전히 새로운 절차라 준비 기간 길고 비용 많이 들지만, 기업 이미지·글로벌 인지도는 가장 높습니다

    2. 지분 교환 후 상장 (두나무의 경우)

    -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며, 결합 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합니다

    - 네이버가 이미 글로벌 인지도가 있으므로 단독 상장보다 기업가치 평가에 유리합니다

    - 중복상장 문제: 네이버가 국내 상장사라 두나무를 국내에 상장하면 중복이 되므로, 미국 상장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가 된 상황입니다.

    3. ADR(미국예탁증권) 방식

    - 한국 모회사 주식을 예치한 뒤, 그 권리를 나타내는 미국용 증권을 발행해 거래

    - 장점: 간편하고 비용 적게 듭니다.

    - 단점: 직접 상장보다 유동성·인지도는 낮습니다

     

    #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 이유

    - 국내 규제 한계: 가상자산 사업이라 국내 상장이 사실상 어려움

    - 글로벌 시장 접근: 미국 상장으로 전 세계 투자자 유치·기업가치 극대화 추구

    - 규제 기준 맞춤: 미국 회계기준(US GAAP) 전환 작업을 이미 마치는 등 준비 중입니다.

      # 정리하면

    국적 상관없이 미국 규칙만 따르면 상장 가능하고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지분교환 후 나스닥에 상장하는 방식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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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기업결합 추진 이후 미국 법인으로 전환하기 보다는 한국 법인을 유지하면서 미국 SEC의 승인을 받고 미국식 회계기준에 맞춰서 ADR을 발행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에 상장할려면 미국 SEC에 상장 신고 한 후에 SEC에서 상장 적법성 여부 점검 이후에 본격 상장 일정이 나옵니다. 한국 기업도 충분히 상장 가능하며 최근에 SK하이닉스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 모회사를 두고 실제 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자회사로 두게 되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SK하이닉스 같이 주식예탁증서 ADR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데 한국의 본주를 예탁기관에 맡기고 미국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방식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적 때문에 나스닥 상장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상장요건을 충족하면 주식을 직접 상장하거나 ADR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상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두나무 같은 기업도 상장요건과 심사를 통과하면 나스닥 상장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나스닥으로 상장하는 방법으로는 한국본사를 유지한채 직접 주식을 상장하기도 하고

    미국에 모회사를 세운후 그 회사를 상장시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으로

    이번 SK 하이닉스는 ADR 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나스닥에 우회 상장이 됩니다.

    ADR은 외국 기업이 본국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 주식을

    담보로 해서 미국 현지 은행을 통해 미국 증권시장에 달러로 거래되는

    미국주식예탁증서를 발행, 유통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기업은 대개 직상장이 아닌 IPO(기업공개)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미국 SEC에 증권신고서(F-1)를 제출하고, 미국 회계기준에 맞춰 재무제표를 재작성하며, 미국 투자자 대상 로드쇼를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미국 예탁증서(ADR)나 보통주 형태로 상장하는 절차입니다. SEC 심사와 회계 검증이 국내 상장보다 훨씬 까다롭고 오래 걸리며, 이 과정을 돕는 미국 현지 투자은행(주관사)과 법률/회계 자문사를 선임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