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나혼자산낙지
나혼자산낙지

소비심리 위축이 경기침체로 이어질까요 ?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 떄문에 소비가 줄고 있따는 뉴스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수 있는지 걱정됩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줄면 기업 매출과 생산이 줄어 경기 둔화로 이어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는 금리 완화, 세제 혜택, 소비 쿠폰 같은 정책을 병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심리 위축이 곧 경기 침체로 이어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소비가 둔화되면 생산도 줄어들고

    소득도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위축은 작년부터 이어져 오던흐름이며 현재 문제는 국내 내수 투자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역성장 기조가 매우 크게나오며 성장기여도를 다 깍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국내 내수 투자부진이 제일 큰 문제이며 이는 결국 정부의 재정지출기여로 내수의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하고 있고 향후엔 정부의 규제철폐나 각종 보조나 세제지원 정책으로 외국의 직접투자가 아니라 국내로의 리쇼어링으로 투자사이클이 강력하게 일어나도록 하는게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신규고용이 늘고 일자리 창출이 되고 투자로 인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주도 늘고 지역경제가 살수 있는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 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소비 위축은 경기 침체의 가장 주요한 선행 지표이자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최근의 고금리와 고물가는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워 소비 심리를 위축시킵니다. 소비는 GDP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엔진 역할을 하므로, 소비가 줄면 기업의 매출과 투자도 감소합니다. 결국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고용을 축소하게 되며, 이는 다시 가계 소득 감소와 소비의 재위축이라는 악순환을 만들어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경로를 밟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된다는 것은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 위축은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소비심리가 안 좋다는 건 사람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불안해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다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가뜩이나 소비를 잘 안하게 되면 기업들은 물건이 안 팔리니 생산을 줄이고, 투자를 미루고, 결국에는 고용까지 줄이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가 위축된다는 것은 내수경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다는 뜻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말씀주신 것처럼 단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당연히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경제 수뇌부가 있는 것이지요.(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와 물가상승은 소비심리를 위축시켜 경기 침체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 등의 정책 효과가 나타나면 소비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가 감소한다면 이러한 심리가 회복이 되어야지 장기화되면 재고가 소모되지 못하고 내수소비가 줄어드는 걱으로 인해 경기둔화 그리고 경기침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고용문제 등의 문제로 확산될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소비심리가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때 집을 대출받아 산 사람들이 많아서 발생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나마 수출이 선방하고 있어 경기침체까지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가 줄면 경기가 식는 건 맞습니다. 문제는 그 흐름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죠. 보기에 요즘은 금리 부담이 크고 물가도 여전히 높아서 지갑을 닫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기간이라면 버틸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기업 매출이 줄고 투자도 위축되면서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정부 재정 투입이나 수출 회복 같은 완충 장치가 있어서 급격한 침체로 바로 가기보단 완만하게 식는 쪽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소비가 아니라 신용 쪽 위험을 더 주의 깊게 봐야 할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는 경제의 흐름을 움직이는 핵심 축이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기업 매출이 줄고 투자와 고용이 위축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이어지면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지출을 더 줄이게 되죠. 이런 흐름이 길어지면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식는 경기침체로 이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다만 정부의 재정정책이나 금리 조정으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면 충격을 완화할 여지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 위축은 당연히 경기 침체로 이어지게 됩니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수출입 무역 현황 뿐 아니라 내수 경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9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표와 미시간대학교 심리자심리지수 등이 모두 하락하면서 소비심리 악화를 수치로 보여 주었습니다. 대부분 글로벌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실업률 증가 등이 소비심리 악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대부분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경기 전망에 기반한 것이라 글로벌 경제 상황이 점진적으로 악화 추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고금리, 고물가 하에서 경기침체가 오면 소위 스테그플레이션 위험도 있어 경제정책 입안자들이 매우 신중하게 현경쟁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4.2%로 높은 수준이나 물가 상승 우려 때문에 계속 금리를 내리기 힘든 진퇴양란의 상황이고 미국 금리를 벤치마킹 하고 있는 한국 등 주요국에도 금리 정책 등 금융&재정 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에 한계가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가 위축된다는 것은 경기에 자금이 돌지 않아 내수 경기 침체가 되며 이는 기업이나 자영업자, 정부의 성장 제한이 됩니다.

    소비심리 위축은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