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이라는 시련을 겪은 해방 직후 우리나라 기술력은 매우 제한적이고 낙후된 상태였습니다. 산업 인프라가 거의 파괴되었고, 대부분 농업 중심 사회였기에 기술 수준도 낮았습니다.
1950년대에는 전쟁 복구와 식량 증산이 최우선으로, 기술 발전은 미미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의 지원을 받으며 기초 인프라와 교육 기반이 서서히 구축되기 시작했습니다.
1960년대부터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며 제조업과 중화학 공업 기술이 성장했습니다. 섬유, 기계 등 경공업 중심에서 중공업으로 전환하면서 기술력이 점차 향상되었으나 세계 선진국과는 격차가 컸습니다.
1970년대에는 중화학 공업과 건설, 조선 등 공업 기술력이 빠르게 발전했고,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기반도 조금씩 마련되었습니다. 해외 기술 도입과 기술자 양성에 집중하던 시기입니다.
1980년대는 정보통신 기술(IC,반도체)의 시작과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산업의 고도화를 경험하며 기술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는 IT와 반도체 기술이 강조되며 우리나라가 세계 주요 기술 강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기술 수준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 기술이 중심이 됐고,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급성장했습니다. 한류와 함께 콘텐츠 산업도 발전했습니다.
2010년대 이후 인공지능, 5G,반도체,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바이오 기술 등 미래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AI, 빅데이터, 반도체 초미세 공정,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이 주요 기술력이며,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다만 일부 분야는 미국, 유럽 , 일본 등과 지속 경쟁 중입니다.
이렇게 시대별 기술 발전과 세계적 위치 변화를 보면 우리나라가 짧은 시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것을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