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발포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2019. 12. 20. 04:58

흔히 우리나라 맥주는 발포주라서 수입 맥주보다 맛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요..

맥주와 발포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맥주'는 국내 주세법상 맥아 비중이 총 용량의 10% 이상인데 비해 발포주와 같은

기타 주류는 맥아 비율이 10% 미만이거나 옥수수 대두 등 맥주 원료가 아닌 것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맥주와 발포주가 비슷한 맛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주류에 붙는 세금인 '주세' 때문입니다.일반 맥주에 붙는 주세율은 72%,

 발포주와 과일리큐르 같은 기타주류에 붙는 주세율은 30%로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맥주 제조원가가 한 캔 당 1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여기에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붙어 최종 출고가는 2222원이 됩니다.같은 제조원가를 기준으로 기타주류로

분류될 경우 주세 30%,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붙어 최종 출고가는 1760원이 된다. 

맥주와 발포주의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입니다.

2019. 12. 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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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와 발포주의 차이점

    맥주의 원료인 맥아의 차이입니다.

    일반 우리가 알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맥주는 맥아의 함량이 60~100% 라면

    발포주는 10%미만으로 세금등의 혜택으로 일반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합니다.

    (일반 맥주의 경우 출고가의 72%세금이 붙는다면, 발포주의 경우 그의 반도 안되는 30%의 세금이라 가능한 얘기죠)

    사실 맥주를 맛과 향 어러가지 복잡하게 드시는 분들은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평소에 시원한 맥주를 먹고 싶다 나는 맥주 뭐 그게 다 똑같지~ 라고 하시는 분들은!

    추천해요! 가격이 일단.. 많이 많이 저렴하니깐요.

    용량은 355ml , 500ml 두가지 종류로 나왔어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는데요. 거긴 6개들이 5200원정도 했습니다.

    필라이트는 옆에 쿠폰이 있어 5160원이었는데 거의 차이는 나지 않았아요.

    사실... 무슨 짝퉁인가...무슨 필라이트 필굿.. 장난치는건가? 싶었지만

    그냥 오비맥주에서 하이트진로 .. 저격하듯이 겨냥하고 나온듯하네요

    알콜도수도 4.5% 로 같습니다.

    원료에는 정제수, 전분(외국산,러시아,세르비아,헝가리등), 보리(외국산(호주) 맥아, 국산50%,외국산영국50%, 효모추출물, 호프펠렛(독일,미국). 호프추출물, 산도조절제, 효소제, 영양강화제(염화칼슘,황상아연,산화마그네슘)..

    무슨 복잡한.. 것이 많이 적혀 있네요....

    만들기 어렵구나...

    필굿은 예쁜 황금고래가 마스코트인가봐요.

    필라이트초록색 코끼리 였는데요~

    뭔가 ... ;;

    그럼 한번 제대로 비교해볼까요?

    사실 일반 카스,하이트,클라우드 같은 맥주랑은 비교를 하지 않을게요.

    일반 필굿를 마셔본 느낌은!

    거품이 빨리 없어진다.

    목넘김이 가볍다.

    탄산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맥주색이 상당히 연한 편이다.

    맥주색 = 필라이트 VS 필굿

    라이트 > 필굿

    필라이트가 색이 좀더 진했다.

    향 = 필라이트 > 필굿

    필라이트의 특유 향이 있다.

    목넘김 = 필라이트 < 필굿

    필굿이 좀더 깔끔한 맛이었다.

    가격 = 필라이트 = 필굿

    거의 비슷하다..

    거품 = 필라이트 > 필굿

    필굿은 거품이 상당히 빨리 없어지는 편이다.

    탄산 = 필라이트 < 필굿

    필굿의 탄산은... 다른 여느 맥주보다도.. 강했던것 같다.

    2019. 12.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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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의 경우 법적으로 맥아 비중이 총 용량의 10% 이상이고,

      발포주와 같은 기타 주류는 맥아 비율이 10% 미만 또는, 옥수수 대두 등 맥주 원료가 아닌 것을 사용해 만듭니다.

      맥주와 발포주는 주류세가 달라서 발포주가 더 싸게 판매 가능합니다.

      필라이트가 대표적인 발포주로 맥주와 비슷한 맛을내면서도 가격이 싸지요.

      2019. 12.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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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둘의 차이를 알기 위해 맥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주세법에 따르면 맥주는 발효주의 한 종류로 주원료인 맥아의 함량이 10% 이상(현재 판매 중인 맥주의 맥아 함량은 60~100%)인 술을 이릅니다.

        반면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10% 미만으로 낮거나 포함되지 않은 술을 말하는데요. 맥아를 줄인 대신 보리·쌀·완두콩·옥수수·감자 등의 재료를 더 많이 첨가,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합니다.

        시중에서 맥주보다 발포주가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세법상 기타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이 맥주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9011716370043204#09Ls]

        2019. 12.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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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는 맥아(보리)함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물리기에 맥아의 함량이 10%미만인 발포주의 경우 맥아를 10%미만으로 쓰고 밀가루나 다른 곡물 전분을 써서 맥주를 만드는 경우 세금을 덜냅니다.여러세금중에 주세부분이 차이가 있는 데 맥주는 72%의 주세, 발포주는 30%의 주세를 내죠

          도수가 낮은건 해당발포주 제품의 도수가 낮은 거지 발포주라서 맥주보다 도수가 낮은 게 아닙니다.

          2019. 12.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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