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우유먹고 나면 트럼 시켜줘야 한다는 왜 그럴까요?
갓난아기는 우유를 먹고 나면 트럼 꼭 시켜줘야한다 들었습니다. 왜 그런거죠? 트럼을 해야 소화가 되기 때문인가요?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에게 트림을 시켜줘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신생아들은 위 식도가 짧고 편평한 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위 하단 부분에 조여주는 근육이 미숙하여 분유를 먹은 후 게워내기 쉽습니다. 이 같은 식도 역류를 예방해주는 것이 트림! 분유를 먹을 때 병 속의 공기가 들어가 위의 압력을 높여 식도 역류를 일으키므로 트림을 시켜 위 안에 있는 공기를 빼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림을 할 때 ‘꺼억’하고 공기만 나오는 것이 좋지만 트림과 함께 분유를 토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토가 아니라 위의 발달이 미숙하여 저절로 역류하는 것으로 9~12개월까지는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유 후 트림을 시키지 않고 바로 눕히면 위장의 압력이 높아져 더욱 게워내기 쉽습니다. 특히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는 게워낸 내용물로 인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출처: 산후토탈 맘스웰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아기들은 아직 면역 기능과 위가 발달되기 이전이여서 소화가 되지 않을 경우 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트림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분유를 빨다가 공기를 흡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이는 배앓이의 원인이되며 흡수가 안되어 게어내기도 합니다. 등을 쓸어내리면서 트름을 시키면 공기의 배출로 아기의 속이 시원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유방이나 젖병에서 우유를 섭취할 때 공기를 삼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기는 아기의 배에서 가스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기는 복부 불편감이나
배위로 올라오는 구토, 장기간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림은 아기의 배에서 공기를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를 수유한 후에는 아기를 앉히거나 두드리는 등의 동작을 통해
제거하거나 트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기의 복부 불편을 줄이고 소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아기들은 트름을 시켜 주지 않으면 역류해서 토하기도 하므로 트름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트름을 시킬 때 아이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의 소화기관은 미숙하기 때문에 스스로 트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유를 하고 난 후 부모가 아이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트름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소화를 할수없기에
우유(X)모유나 분유를 먹고는 소화를 시켜줘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역류하여 기도를 막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화기관 발달이 미숙해 수유하면서 함께 흡입된 공기가 소화를 방해하거나 장기를 자극해 게워내게 될 수 있어서 트림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