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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우유먹고 나면 트럼 시켜줘야 한다는 왜 그럴까요?

갓난아기는 우유를 먹고 나면 트럼 꼭 시켜줘야한다 들었습니다. 왜 그런거죠? 트럼을 해야 소화가 되기 때문인가요?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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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에게 트림을 시켜줘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신생아들은 위 식도가 짧고 편평한 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위 하단 부분에 조여주는 근육이 미숙하여 분유를 먹은 후 게워내기 쉽습니다. 이 같은 식도 역류를 예방해주는 것이 트림! 분유를 먹을 때 병 속의 공기가 들어가 위의 압력을 높여 식도 역류를 일으키므로 트림을 시켜 위 안에 있는 공기를 빼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림을 할 때 ‘꺼억’하고 공기만 나오는 것이 좋지만 트림과 함께 분유를 토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토가 아니라 위의 발달이 미숙하여 저절로 역류하는 것으로 9~12개월까지는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유 후 트림을 시키지 않고 바로 눕히면 위장의 압력이 높아져 더욱 게워내기 쉽습니다. 특히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는 게워낸 내용물로 인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산후토탈 맘스웰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아기들은 아직 면역 기능과 위가 발달되기 이전이여서 소화가 되지 않을 경우 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트림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유방이나 젖병에서 우유를 섭취할 때 공기를 삼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기는 아기의 배에서 가스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기는 복부 불편감이나

      배위로 올라오는 구토, 장기간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림은 아기의 배에서 공기를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를 수유한 후에는 아기를 앉히거나 두드리는 등의 동작을 통해

      제거하거나 트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기의 복부 불편을 줄이고 소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갓난아기들은 트름을 시켜 주지 않으면 역류해서 토하기도 하므로 트름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트름을 시킬 때 아이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의 소화기관은 미숙하기 때문에 스스로 트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유를 하고 난 후 부모가 아이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트름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소화를 할수없기에

      우유(X)모유나 분유를 먹고는 소화를 시켜줘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역류하여 기도를 막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화기관 발달이 미숙해 수유하면서 함께 흡입된 공기가 소화를 방해하거나 장기를 자극해 게워내게 될 수 있어서 트림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