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불안정성 수술이 맞을까요?? 계속 고민이에요..
제목처럼 저의 고민은 발목 불안정성 수술이 맞을지에 대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당장 하고 있는건 도수치료뿐인데요.. 담당 도수치료사 선생님께서도 발목 불안정이 꽤 심한거 같다,같은 힘으로 밀었는데 오른발이 유독 더 꺾여있다고 하시고요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발 꺾어서 찍는 엑스레이 찍고 그 꺾인 부분이 16-17도 사이가 되니 뭐 더 이상 해줄 수 있는건 수술 뿐이다,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이라서 괜찮겠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관절염까지 올 수 있다고 계속 말씀하시고 계셔요.. 진짜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건 수술 이름이 뭔가요..?? 분명 들었는데 까먹어서 찾아보지도 못 하는 중이에요 ㅎㅎㅎ 어떤 방안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관절에 불안정성 때문에 불편감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고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발목인대 재건술을 많이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관절의 안정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을줄수있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수술을받기전에는 최소 3명의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은데요
현재 도수치료를받고있다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지만 불안정성이 심하시다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발목의 불안정성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해보는게 중요하며 통증 및 불안정감 운동의 제한등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고등학생이시라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는 수술을 미루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목 불안정수술은 일반적으로 불안정성 교정술 또는 인대 재건술이라고 불리며 이 수술은 인대를 복원하거나 재건하여 발목의 안정성을 높이는 수술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신 이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많이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발목 관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지금 병원에선 수술 소견이 필요하다고 하셨다면 현재 병원뿐만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도 전문의들에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수술명 같은 경우는 현재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기에 어떤 수술인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발목 관절의 불안정을 높이는 인대의 파열때문인지, 관절내의 구조적인 문제로인한 수술인지에 따라 수술명은 다릅니다.
우선 여러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고 부모님과 상의 후 수술에 있어서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술방법은 modified brostrom operation과 ankle stabilization surgery가 있는데요, 질문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른 수술법을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발목의 불안정성은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 시도해볼 수 있으며, 경과를 관찰하면서 보존적인 치료방법에 큰 효과가 없거나 발목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에대한 불안감이 있으시다면, 주치의와 상의 후 보존적인 치료나 재활을 지속해보시도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발목 인대 재건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고등학생이라 도수치료와 근력 강화 운동으로 상태를 호전시킬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발목이 반복적으로 접질린다면 장기적으로 관절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선 성인 될 때까지 보존적 치료 해보시고 그 후에 정형외과 진료 및 검사 받으시고 결정하셔도 될 듯 합니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불안정성이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발목 관절 고정술 또는 발목 인대 재건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개인의 상태와 생활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장단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수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관절염 예방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