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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문
투더문24.04.18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가족들과의 외식,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 등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피자, 라면 등 자주 먹고는 합니다. 최근에 주변에서 건강검진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저도 걱정인데요. 물론, 언급된 음식을 덜먹으면 좋을 텐데, 덜 먹는 것 이외 더 좋은 예방책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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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좋지 못한 식습관이 있으므로 먼저 고치셔야 하겠으며 평소 주 2~3회, 가급적 매일 적어도 30분 이상씩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지혈증 검사를 확인하여 기준치 이상으로 높다면 약물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셨다면

    덜 드시거나 혹은 약물을 드시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엄청난 양의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예방법은 말씀하신 음식들을 피하시는 것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 요인을 관리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개선, 체중 조절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스타틴 계열이 널리 쓰이는데, 이 약들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여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 약물은 혈중 중성지방도 일부 감소시키며 HDL-콜레스테롤을 조금 올리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약물 복용 시에는 근육통이 나타날 경우 혈중 크레아틴 카이네이즈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제티미브는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스타틴과 함께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티라민은 담즙산의 재흡수를 막아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만, 혈중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으므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니아신은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면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홍조가 있을 수 있으며, 간기능장애나 혈당 조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브레이트는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기 장애나 담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선 기름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합병증으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주요한 문제입니다.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등이 도움이 됩니다.

    음식 선택에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선택하세요. 또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지질 수치를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고지혈증 수치중에서 TG 수치는 식단 및 운동으로 잘 조절이 되는 편이지만 LDL 수치는 유전적인 소인이 크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건강한 생활을 하더라도 간에서 만들어내는 량이 많아서 예방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당분과 지방이 적은 식단, 체중조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