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수액 치료 중 아이 체온이 갑자기 올라갔는데 괜찮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8
수액 치료 중 아이 체온이 갑자기 올라갔는데 괜찮을까요?
수액 맞는 중에 8살 딸의 체온이 38.5도까지 올라갔어요.
수액을 계속 맞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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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수액을 맞기 전에는 열이 없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수액을 잠시 중단할 필요는 있겠네요
일단 담당의료진을 호출을 해보세요
그리고 확인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수액치료중 아이체온이 38.5도 까지 올라갔다면 수액치료를 중단하고 의사에게 아이상태를 알린후 의사와 상의 먼저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이가 독감이나 장염으로인해 수액을 맞고 있다면, 해당 질환의 증상이 진행되면서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액은 탈수를 방지하고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아이가 수액 성분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에는 체온 상승뿐만 아니라 두드러기, 가려움증, 호흡 곤란, 부종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체온 상승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발열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발작, 무기력,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의료진에게 알리고, 중단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