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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11
아이가 동생을 때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질투를 안하는줄 알았는데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네요. 그래서 아이를 조금씩 때리는데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동생을 때렸을 때에 동생을 때린것보다 때리는 행동자체를 꾸짖어주셔야하고

    평소 큰아이와 스킨쉽과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게 질투와 시기를 줄여 때리는 행위를 줄이는데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때릴 때에는 절대 때리면 안된다고 하시고

    아이가 동생을 때리면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첫째아이와만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둘째와 따로 분리해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첫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른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혹여 장난감을 사준다면 같은것을 사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리는 행동은 바로 단호하게 못하게 해야 합니다.

    큰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동안에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뺏겼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 주어야 하며 무엇보다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불안한 아이의 심리를 없애 주는 게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동생을 때릴 때, 부모는 갑자기 "안돼!"라고 소리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폭력을 휘두르는 행동은 바로 중지해야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큰 소리로 "안돼!"라고 소리치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고함친 것에만 반응해 버린다고 합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소리 지른 것이 머릿속을 지배해 버려, 그 후의 훈육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안돼!"는 꾸중, "스톱!", "그만!" 은 위험한 행동을 멈추게 하는 말로 받아들입니다. "스톱!", "그만!" 이란 표현 언어는 위험한 행동을 막는 말로 받아들여 큰 소리로 말해도 꾸중받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꾸중으로 느껴지는 "안돼!" 대신 위험한 행동을 멈추게 하는 언어 "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다음더 강력한 어조로 "뭐하니?"라고 물어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