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나 블로우 팬 주변에 찌든 먼지와 곰팡이까지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송풍 시 냄새가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우선 숯 성분이 있는 활성탄 에어컨 필터로 새로 교체해 보시고, 차량 온도를 최고 히터로 맞춘 뒤 바람 세기를 최대치로 올려 15분 정도 바짝 구워주는 고온 건조 작업을 몇 차례 반복해 내부 곰팡이를 바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공조기 통로 자체에 탈취 훈증캔을 쓰거나 시공한 업체에 한 달 만에 냄새가 재발한 점을 이야기하고 AS 점검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