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파껍데기
첫 번째 성공은 미래 성장에 축복일까요, 부담일까요?
초기의 큰 성공이 조직과 개인의 전략, 투자, 혁신 의지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성공은 자본과 자신감, 브랜드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성공의 경험에 안주하면 혁신을 늦추게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한 기업들은 초기 성공 이후에도 계속해서 신사업과 기술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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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첫 번째 성공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독이 되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성공은 자본 확보와 브랜드 신뢰도 구축이라는 강력한 성장의 발판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 후속 투자 유치가 쉬워지고 인재를 모으는 데도 유리해집니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은 더 큰 도전을 시도할 강력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그러나 첫 성공이 가져오는 안주와 과도한 자신감은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됩니다. 기존 성공 공식에 집착하여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놓치는 성공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소니가 트랜지스터 라디오의 성공에 안주하다 디지털 시장에서 뒤처진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반면 노키아는 목재 사업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이동통신으로 대전환을 이루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첫 번째 성공 자체는 축복입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를 키우는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발목을 잡는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 축복이 되는 경우 — 긍정적 영향
1. 자원과 기회가 몰려옵니다
- 첫 성공으로 돈·신뢰·인재·투자가 몰려들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 예시: 구글의 초기 검색엔진 성공 → 수익과 투자가 몰려와 지도·이메일·클라우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2. 자신감과 추진력이 생깁니다
-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더 큰 목표에 도전하고 혁신에 과감하게 투자하게 됩니다.
- 예시: 스포츠 선수나 창업가의 첫 성공은 이후 더 큰 도전을 이끄는 동력이 됩니다.
3. 기준이 높아집니다
-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당연하게 여기며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게 됩니다.
# 부담이 되는 경우 — 부정적 영향
1. 성공의 비결을 잘못 이해합니다
- 운·시장 상황 덕분에 성공했는데, 내 능력 덕분이다고 착각하면 자만심이 생기고 현실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 과잉 투자·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집니다.
- 예시: 초기 큰 성공을 거둔 많은 벤처기업이 우리는 뭘 해도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핵심 사업 외에 무분별하게 사업을 확장했다가 몰락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2. 성공한 방식에 얽매입니다
- 이 방식이 성공했으니 계속 이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게 됩니다. 시장이 바뀌어도 예전 방식만 고집하다가 뒤처지게 됩니다.
- 예시: 노키아는 초기 휴대폰 사업에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성공 방식에 얽매여 스마트폰이라는 변화에 제때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3. 지키려는 마음이 커집니다
- 이제 성공했으니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안전만 추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피하게 됩니다. 혁신 의지가 사라지고 정체하게 되는 것입니다.
# 성공으로 이어지는 비결
1. 성공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라: 내 능력인가, 운인가, 시장 덕분인가 솔직하게 판단하세요.
2. 성공 방식에 얽매이지 마라: 예전에 됐으니까 라고 과거에 매달리지 마세요. 시장은 계속 변합니다.
3. 성공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이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큰 목표를 세우세요.
# 정리하면
첫 성공은 축복이지만, 자만하고 예전 방식에 매달리면 무거운 부담이 됩니다. 성공을 겸손하게 디딤돌로 삼고 계속 변화하고 도전할 때만 미래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부정적인 쪽이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예시이긴 한데, 투자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갑자기 코스피가 막 오릅니다. 평소에는 조금 알고 있었는데 가격이 자꾸 오르고 뉴스에 나오고 주위에 돈 벌었다는 사람이 많다 하니까 나도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지만 나도 돈 좀 넣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달만에 두배가 올라 버렸습니다. 그뒤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걸 깨닫고 다음에 똑같이 투자합니다. 그 때도 50% 벌어서 성공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내 방식이 맞구나! 하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커집니다. 그래서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와서 주식에 넣습니다. 그 뒤에 반토막 나서 번것보다 더 잃게 됩니다.
위 사례가 투자에 상당히 많은 사례입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표현하는데, 저는 첫번째 성공이 위 같은 초심자의 행운이 되는 경우가 클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로 치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해서 그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실력으로 말이죠. 근데 애초에 성공을 하려면 운이라는 것도 따라야 합니다. 내가 한게 마침 운때도 맞아야 모두가 인정하는 큰성공이 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말고요.
그렇다면 처음에 성공은 이 운이 따라준걸 간과하고 다 내실력으로 했다는 지나친 자신감이 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첫번째 성공만 생각하면서 너무 무리하게 내, 아니며 조직의 능력을 과신할수 있고요.
긍정적인거는 그래도 처음부터 실패하면 맥빠질수 있는데, 그렇지 않게금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되는 점이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