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년 네덜란드에서 안경 제작자인 한스 리페세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발명했습니다. 그는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조합해 먼 거리에 있는 물체를 확대해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고, 특허를 출원했으나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 발명 소식은 유럽 전역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1609년 갈렐리이가 리페셍의 설계를 개선하여 3배에서 30배까지 확대하는 강력한 망원경을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목성의 위성, 달의 산과 계곡, 태양의 흑점 등을 관측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 중심설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