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월요일이 너무 싫어요 회사 가기가 싫어요
직장내 몇몇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월요일병 때문인건지 일요일 밤이면 세상 우울해져요 우울증 걸린 사람 마냥,, 극심한 스트레스 ㅠㅠㅠ 그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게 끔찍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결국 본인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으시니
충분히 넘길수 있는 상황에도
더 짜증나고 화가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잘 안되고 힘드시겠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다른곳에 집중하세요
그 정도면 단순한 월요병이라기보다 사람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큰 상태에 가까워 보여요. 특히 험담하거나 분위기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 직장은 일 자체보다 그 공간에 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일요일 밤만 되면 우울해지고 숨 막히는 느낌 드는 것도 이상한 반응은 아닙니다. 몸이 이미 다음 날 스트레스를 예상하고 긴장하는 상태에 가까운 거라서요
이럴 때 제일 힘든 건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싶어지는 건데, 계속 신경 쓰이는 환경 안에 있으면 누구라도 피로감이 쌓이기 쉽습니다. 특히 사람 눈치 보게 만들거나 뒷말 많은 분위기는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엄청 잡아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그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감정 거리를 두는 쪽이 본인 정신 건강에는 더 중요합니다. 괜히 맞춰주려고 하거나 분위기 신경 쓰다 보면 퇴근하고도 계속 생각나서 더 지치게 되거든요
그리고 주말 끝날 때 너무 회사 생각만 하게 되면 월요일 공포가 더 커져서, 일요일 밤에는 일부러라도 회사랑 관련 없는 루틴 하나 만드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영상 보기, 산책, 간단한 운동 같은 아주 작은 거라도 내 생활 느낌이 있어야 월요일 생각에 완전히 잠식되는 게 조금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지금처럼 회사 때문에 계속 일상까지 무너지는 느낌이 오래 간다면 단순히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환경 자체가 사람을 너무 소모시키는 경우도 실제로 많거든요
일단은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지금 스트레스가 단순 게으름이나 마음 약함 때문이 아니라는 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 마음 진짜 힘드시겠어요 일요일 밤만 되면 벌써부터 가기 싫고 그 사람들이랑 또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숨 막히는 느낌 드는 거 너무 이해돼요 그게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계속 신경 쓰이는 환경에 놓여 있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나를 보호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거예요 업무 말고는 최대한 거리 두고 괜히 말 섞지 않고 험담 들리면 속으로 저건 저 사람 수준이다 하고 선 긋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월요일을 회사 가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돈 벌러 잠깐 다녀오는 날이다 이렇게 의미를 낮추는 것도 도움 돼요 퇴근 후에 나를 위한 작은 보상 하나 정해두는 것도 좋고요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느끼는 건 그만큼 버티고 있다는 증거라서 스스로 너무 몰아붙이지는 마세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