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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
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23.10.23

코털이 자꾸만 흰색으로나요ㅜ ㅜ

나이
39
성별
남성

제가 이상하게 나이도 많은 것도 아닌데 요즘 들어서 코털이 자꾸만 흰색으로 나는데요 한 가닥 두 가닥만 나도 너무 보기가 싫어요 혹시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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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흰털의 경우 멜라닌색소 등의 변성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사실상 수술적 치료는 어렵습니다.

    노화과정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하신 상태라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콧털도 나이를 먹는답니다. 흰머리가 콧털에 자랄수 있고 사람마다 조금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나올수가 있는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새치가 발생하는 것처럼 코털이나 다른 털도 흰색이 날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만 유전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코털을 뽑는 것은 점막 손상, 감염을 유발할수 있기에 흰색 코털은 코털 가위로 자르시면 되겠습니다.


  • 몸의 털이 흰색으로 나는 것은 해당 털이 나는 모낭의 세포색소가 죽어서 체모에 색소를 공급해주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으며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흰색 털이 나는 것은 모낭 세포 안에 멜라닌 세포 기능 저하 때문입니다...

    즉 특별한 방법이 없을 듯 하네요 ㅠㅠ

    - 노화 방지를 위해 술, 담배, 커피, 등 조심하고, 성인병 조절하고... 뭐 그런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 멜라닌 세포에 정상적인 혈액 등 공급을 위해서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코털이 흰색으로 나는 것은 새치가 나는 현상과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영양 불균형, 흡연 등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유전적 요소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수술은 코털의 색깔을 바꾸는 데에 사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많지 않으면 그냥 제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제거한 자리에서 다시 자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1-2가닥밖에 안되니까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