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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등에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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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직원과 언쟁이 있었는데 어떻게 풀까요?

상대는 구매처, 우리가 판매처 인데 발주서와는 다른 규격의 제품을 원해서 첨에는 약간의 언쟁이 있었어요. 왜 미리 얘기 안했냐 부터 해서 누구에게 발주 날지 몰랐다고 하고. 요점은 좀 그러다 그냥 발주난대로 가지고 오라고 하면서 화를 내며 끊더군요. 저보다 나이는 많고 편의 봐주면서 친한 편이긴 해요. 우리가 을이니 풀어야 하는데 오늘 내내 전화 안받네요. 내일 직접 가려하는데 ,분명 잘못은 그쪽이 했는데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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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친하시면 가셔서 대화로 한번 풀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숙이는것보다 서로 대화로 푸시는게 맞고 너무 숙이지는 말고

    웃으면서 좋게 푸시는게 가장좋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서로 불편해지면 좋을 거 없으니 좋게 푸는게 제일 좋겠죠.

    먼저 숙인다고 생각하지시마시고 먼저 다가간다고 생각하시고 얼굴보고 대화하시고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친하다고 하셨으니, 이런걸로 얼굴만 붉히고 오래갈것같진않은데 서로 감정이 앞섰던거니 금방 풀리지 않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추천해줘♡^-^♡입니다.

    사회에선 을인 입장에서는 먼저 숙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숙이는 입장에서 기분 더러울수는 있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숙이는게 맞습니다.

    카톡으로 커피한잔 선물하면서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연락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왕나비117입니다.

    시간 괜찮냐고 여쭤보신디 술한잔하자면서

    좋은곳가자고 하면서 이야기나 하자고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부부싸움도 잠자리 이후에 풀리듯이

    거래처 직원의 마음도 아시죠?ㅎ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왕 해결하시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먼저 사과를 하고 좋게 이야기하셔서 푸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