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쫓겨가면서 사는게 구질구질해요

형편이 엄청나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하루벌고 하루살이로 사는기분이 들고, 어떤 활동을 할때도 돈돈돈…따져가면서 사는게 구질구질한 기분이 듭니다. 모두 똑같이 월급쟁이로 돈돈돈하면서 살아가겠지만 가끔 계산적인 제가 싫은 것 같아요.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감정 충분히 공감됩니다. 돈을 의시하지 않고 살고 싶은데 현실이 그렇지 않응 땨 느끼는 피로감이죠. 경제적으로 말씀드리면 돈을 쫓기듯 사는 느낌은 대게 수입과 지출의 구조가 불안정할 때 옵니다. 월급날 저축을 먼저 자동이체로 빼두는 선저축 구조를 만들면 나머지로 사는 여유가 생기고 돈에 쫓기는 느낌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적인 자신이 싫다는 감정은 오히려 건강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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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돈”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삶의 무게는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깊은 아픔입니다. 매일 지출에 신경 쓰며 자신을 인색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지만,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현명한 방어 수단일 뿐입니다. 가끔은 무지출 데이를 만들어보거나, 한 달에 단 1만 원이라도 계산 없이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쓰며 마음의 부담을 조금 덜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