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산자물가도 금리결정에 영향을 줄까요?
어제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로 7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7월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는데 오늘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또 어떻게 변할까 싶더군요.
근데 미국 생산자물가도 금리결정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국의 생산자 물가도 금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국 생산자 물가 역시 화폐가 얼마나 돌아다니는지에 따라서 가격의 변동성을 가져오고
화폐의 가치가 변화함에 따라 물건의 가격인 물가도 변화하게 됩니다
현재 수준의 금리에서 낮아지게 된다면 물가는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생산자물가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소비자물가와 더불어서 생산자물가
그리고 실업률 등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라고 하는 것은 생산자가 가진 물건을 판매할때와 물건을 판매하는 중에 발생하는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는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생산자의 물가지수가 소비자의 물가지수보다 선행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가 결정이 될때 생산자물가지수에 대한 상태를 하고 이를 통해 시장의 물가에 대한 압력을 파악하여 금리에 대한 반영도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는 기업의 생산비용을 보여주게 됩니다. 물가 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PPI가 낮으면 인플레 압력이 낮다는 신호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CPI뿐 아니라 PPI도 연준의 금리 판단에 중요한 참고 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 지수 역시 기준금리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 경제지표인데요. 다만 오늘 발표된 생산자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어서 기준금리 동결에 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PPI는 기업 원가와 물가 상승 압력을 미리 보여주는 선행지표로, 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로 해석되어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물가(CPI)와 함께 연준이 주목하는 핵심 물가지표로, 최근에는 두 지표 모두가 금리 인하 폭과 시점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막판 가늠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도 금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줘요.
생산자물가는 기업들이 재화와 서비스를 팔 때 받는 가격이라, 미래 소비자물가 상승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돼요.
만약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낮으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었다고 판단해 연준이 금리 인하나 동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반대로 생산자물가가 높으면 금리 인상 신호가 될 수 있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는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수가 아닙니다. 미국이나 각국은 소비자물가지수를 주요시 보며 생산자물가는 소비보다는 비용측면에서 연관되어있는 지표이며 물론 생산자물가로 비용이 오르게 되면 향후 소비자 제품으로 이전되는 효과는 발생됩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고 생산자 물가는 하락 정체의 흐름이 나올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리결정에 영향을 줄수는 있겠으나 중요한 변수나 조건으로 작동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PPI 물가도 결국 생산자물가이기 때문에 CPI의 선행 지표라고 볼수 있습니다. PPI가 낮게 된다는건 아직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향후 물가 인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연준에서 금리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지표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예측 도구로 활용되기 때문에 감안하는 경제지표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의 하락은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