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경련하는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구조한지 3개월정도 된 수컷 고양이인데요

구조한지 얼마 안되어서부터 오줌을

아무데나 싸고

주기적으로 경련을 합니다

온집안이 찌린내가 나고

오줌 스프레이때문에

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구조한걸 후회할만큼 힘들어요

문제는 경련하는 고양이는

마취의 위험성때문에

수술이 위험할수도 있다는데

중성화가 힘든가요?

저희 동네 병원 선생님은

2차병원 말씀하시는데

너무 심란하네요

일반 병원에서 혈액 검사후에

중성화해도 위험한가요?

마취의 위험부담을 안고도

수술한 경우도 봤거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간질이 있다고 해서 중성화가 반드시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다만 경련원인과 조절 상태에 따라 마취 위험이 달라지므로, 2차 병원 권유는 더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판단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혈액검사만으로 마취위험을 모두 평가할 수는 없으며, 필요시 신경학적 평가와 마취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이 행동은 중성화 후 개선될 가능성 있어, 담당 수의사와 마취 위험과 기대 효과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