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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8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하고 생활하기 힘듭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 계속 있다보니 밖에 나가기도 두렵고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고 피폐한 삶을 어떻게 하면 다시 괜찮아지는지.. 우울증인거 같고 지금 너무 힘듭니다 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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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갸름한칠면조122
    갸름한칠면조12222.10.30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집에만 있다보면 생각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작은 변화에도 움츠러들고 하지 않으려 하게 됩니다.

    일단 커텐부터 거두시고 환기를 해보세요.

    주변 청소를 하시고 마트에 가셔서 가벼운 찬거리를 보시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얼마나 힘드신가요

    우울감은 감기같은 거라 누구나 한번쯤 겪고 지나갑니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변친척이나 친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면서 자신의 속감정을 꺼내보세요

    실타래처럼 술술 내 뱉어내면 훨씬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상채방을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하며

    내곁에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 집에만 있으면 아무래도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우울감을 극복하는거는 규칙적으로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밖에 나가는 햇빛을 쐬면서 산책하는것이 좋지만, 나가는 것이 어렵다면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보세요! 우울한데 억지로 몸을 움직이는것도 너무 힘든일이라는 것을 알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참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하셔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심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신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코로나이후에 집에만 계시는분들이 많긴하죠


    그래도 지금은 처음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었으니까 밖에나가서 운동도하고 취미를 갖는것도 좋구요. 집에만 있으면 잡생각이 많이나서 안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집게벌레300입니다.


    집에서만 있으면 안됩니다. 그이유는 몸에 특히 머리에 신체활동에 중요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럴경우 우울증이 생기며, 몸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야외 산책을 최소 10~30분이상 햋빗을 쐬주기만 해줘도 몸은 건강해지실겁니다. 당근 우울증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펭귄54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활패턴이 바뀌어 우울감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이제 위드코로나로 서서히 일상회복을 하셔야 합니다.

    낮에 어떡해서든 밖에 나오셔서 적당히 햇볕을 쬐시고 가능한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매일 5분만 걷자' 이렇게 사소한 루틴이라도 만드셔서 꾸준히 실천해주세요.

    그래도 우울감이 심하다면 전국동일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무리되지 않게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개구리158입니다. 저도그랬었는데 사람없는 바닷가나 산같은데 혼자라도 한번가보세요 힐링엄청됩니다 맛있는거 싸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