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오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무슨 뜻인가요?
경제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저축은행의 경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올라갔다고 나오는데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무슨 뜻인지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은행에서는 자산건전성이라는 항목을 위해 해당 대출을 받은 이의 상태를 분류하게 됩니다. 자산건전성의 분류는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분류하게 되며, 이 분류는 전 은행이 동일하게 말하나 평가기준은 각 은행별로 조금씩 상이합니다.
여기서 고정이하여신은 앞서 말씀드린 자산건전성 중에서 고정이하 즉, 고정과 회수의문 그리고 추정손실 이 3가지에 포함된 차주의 대출로 고정이하여신으로 부실채권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여기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은행의 총 여신에서 이렇게 부실채권으로 분류된 여신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총여신 중 고정이하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전성의 경우 정상 / 요주의 / 고정 / 회수의문 / 추정손실로 구분되는데 일단 고정이하의 자산은 연체가 되거나 원금상환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자산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란
은행의 총여신 중 고정이하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한마디라 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이에 대한 회수의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한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