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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서 유전 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암이나, 기타 질환 질병에 관한것도 모두 유전이 될 수 있는 건가요? 시력이나, 치아, 여러 신체 기관의 결함이나 약한 부분도 유전 정보로 다 전해지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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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부모로부터 유전될 수 있는 것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 특성에 국한되지 않으며,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나 건강상태 또한 포함됩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 특성에 국한되지 않으며,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나 건강상태 또한 포함됩니다. 유전적 소인이 큰 질병으로는 여러 종류의 암,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예컨데, BRCA1과 BRCA2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유전자는 또한 개인의 키, 눈 색깔, 피부 타입과 같은 신체적 특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밖에도 지능, 성격, 심지어는 특정 행동 경향성에도 유전적 요인이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신체 기관의 결함이나 약점 또한 유전될 수 있습니다. 특정 유전적 장애는 심장, 폐, 신장의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치아의 구조나 배치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적 특성과 질병의 전달은 DNA의 염기 서열에 있는 정보에 기반하여, 세대를 거쳐 전달되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유전학은 이러한 패턴을 연구하여, 어떻게 유전적 정보가 특성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접하고 싶으시다면 Genetics: A Conceptual Approach (Benjamin Pierce)와 같은 문헌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주로 외모나 체질, 성격, 지능, 질병감수성 등등이 포함되어서

    유전이되고,

    암이나 심장병, 당뇨병등등 유전적 요인과 환경요인이 함께 작용하면서

    발병 가능성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시력이나 치아구조, 근력이나 면역력 등등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생활습관에따라 바뀔 수 있는 요소입니다.

  • 부모에게서 유전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소들로는 신체적 특징이나 성격 및 기질, 그리고 질병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나 몸무게, 얼굴형, 눈동자 색깔, 머리카락 색깔, 곱슬머리 여부, 귓볼 모양, 혈액형 등이 대표적이죠.

    또 성격 및 기질의 경우 외향성, 내향성, 불안, 우울, 분노, 공감 능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병 중에서는 암,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치매, 정신 질환 등이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암이나 기타 질환과 질병은 물론이고 시력과 치아, 신체 기관의 결함이나 약한 부분 역시 유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분입니다.

  • 부모로부터는 키, 몸무게, 얼굴형, 눈 색깔, 머리카락 색깔, 피부색, 체형, 골격, 치아 구조와 같은 신체적 특징과 암,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혈압, 비만, 알레르기 질환, 정신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이 유전될 수 있습니다. 시력, 청력, 치아 건강, 소화 기관, 심장, 콩팥 등 여러 신체 기관의 기능과 관련된 유전 정보도 전달되며, 지능, 성격, 재능, 수명 등도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특정 질환은 유전적으로 전달될 수 있으며, 부모의 유전 정보가 자녀에게 전달될 확률은 질병이나 특징에 따라 다르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도 환경적인 요인 또한 중요하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