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우주 특정방향으로 부터44분마다 2분 지속성을 가지면서 관측된 전파신호는 정체가 뭔가요?
우주관측에 있어서
전파신호를 탐지하는 목적은
우주에 위치한 다양한 천체들에 대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함으로
가시광선으로 파악 불가능한
먼거리의 천체나 은하의구조, 분자구름 등을 연구하기 위해 관측이 되는데요
우주로 부터의 인공적 신호나
심우주로 부터의 신호, 물질 등을탐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그를 통한 우주의 구조나 진화 등을 연구하는데 도움이되는걸로 압니다.
그렇다면
최근에 천문학 분야에서
44분 주기로 2분동안 아주 강하게 지속되는 반복 전파 신호가
전파망원경에 관측되어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펄서나 마그네타 같은 중성자별의 일부가 보내는 신호와는
주기 자체가 매우 특이하게 다른 면을보인다는데
이 신호의 정체는 무엇으로 결론 지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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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44분 주기의 전파 신호는 2025년 5월 ASKAP J1832-0911이라는 천체에서 비롯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천체는 약 15,000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44분마다 약 2분간 강력한 전파와 X선 신호를 동시에 방출하고 있으며 이 천체는 최근에 정의된 장주기 전파 천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알려진 펄서나 마그네타 등이 아닌ㅅ ㅐ로운 천체일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