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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민규씨
수줍은민규씨21.11.20

위드코로나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무엇인가요? 위드코로나란 정확히 어떤걸 뜻하는지요? 같이 간다라는게 그럼 그냥 독감처럼 생각해야 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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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닭85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대에서 같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한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거 같아요.

    독감도 주사를 맞으면서 일상생활을 하잖아요 , 비슷한 개념같아요


  • 안녕하세요. 바비Bobby입니다.

    코로나와 같이 간다는 말을 의미하고요.

    독감과 같이 코로나를 박멸시킬 수 없다고 판명되어 함께 생활한다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with

    코로나와 함께간다 라는 말입니다.

    독감처럼 백신을 맞고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가 나온다는 전제하에 버티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부스터샷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의 감염위험도가 있어도 위중증자 발생비율을 낮추는데 촛점을 두면서 거리두기를 하향해서 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습니다.

    11월 말정도에 백신접종률에 따라 결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을 접종했을경우에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없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했다면 마치 독감처럼 증상이 지나갈수 있어서 거리두기를 하향해도 사망률이 나올확률이 적어질것이라는 예측을 하기 때문이에요.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중증도로 진행할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후유증은 있겠지만 독감처럼 지나갈수 있을것으라는 예상때문에 위드코로나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대중의 인식 변화와 방역체계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나타난 개념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고강도의 방역조치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으며, 경제ㆍ민생 피해와 더불어 교육 결손, 돌봄 공백 등 사회적 피해도 누적되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팬데믹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지만,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높은 델타, 델타 플러스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심지어 백신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사례가 많아지면서, 위드코로나 개념이 새롭게 등장했다.

    위드코로나라는 용어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나, 해당 표현의 명확한 정의가 정립되지 않고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이란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란, 이런 현실 속에서, 코로나19의 완전 퇴치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한 뒤, 예방접종의 효과를 바탕으로 의료 방역 대응 역량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면서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과 전략을 의미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일상으로의 단계적·점진적 회복을 의미하며, 생업시설, 대규모 행사, 사적모임 순으로 방역조치가 완화될 전망이다.

    출처: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76408&thread=14r02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고 감기바이러스처럼 일상생활속에 있으면서 조절하는 수준으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백신 접종은 모두 받았을 때를 가정한 것이므로 감염자 치료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인원 제한 등이 풀릴수는 있겠으나, 단점은 감염자 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의 의미는 말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현실적으로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여 코로나 걸려도 감기 같은 수준으로 같이 지내자는 의미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확실히 코로나 중증으로 가는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위드코로나를 실시하기 위해선 전국민 백신 접종 완료 70%가 넘어야 합니다.


  • 위드 코로나는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독감처럼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에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독감과 같은 질환처럼 일상 생활에서 최대한 조심 하고 감염되면 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시기상조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말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는 모릅니다.. 다시 악화될 수도 있지요.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거리두기를 서서히 풀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 방지와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지속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는 종식보다는 공존으로 간다는 뜻으로 ,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얼마동안 지속되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효과는 6개월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갈수록 떨어지기에 현재 부스터샷도 접종중이며 이 대상은 계속 확대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는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실행 예정입니다.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적으로 3차까지 나누어서 완화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마스크 착용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기보단 코로나와 공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개편이 적용됩니다.

    • 유흥업소를 제외한 시설들이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됩니다.

    •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일단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됩니다.

    •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되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말그대로 코로나와 같이 생활한다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아직은 시행한지 얼마 안됐고 확진자도 많아서 어느정도 규제는 있지만 추후 사회적으로 안정되면 마스크도 제한적으로 벗을수 있고 등의 사회적인 방안이 나올겁니다.

    독감처럼 그냥 백신 접종하고 걸리면 치료받고 일상생활 하고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직까진 초창기이기도 하고 안정이 되지 않아 추후 상황에 따라 변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