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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가 통일을 이룬 다음에 진행했던 대규모 토목공사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이라 하는 진나라가 망한 이유 중에 하나로 지나친 토목건축공사로 인한 인력과 재정의 낭비를 꼽기도 하던데 진나라 시절의 대표적인 토목, 건축 공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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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나라의 진시황제는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 시대를 통일한 국가입니다. 진나라는 북방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건설했습니다. 이 공사는 약 5000km에 이리는 거대한 장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시황은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중앙집권적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아방궁을 건설하였습니다. 당시 아방궁은 세계 최대의 궁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덤으로 여산릉을 건설하였습니다. 여산릉은 높이가 100m, 넓이가 500m나 되는 장방형의 분구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