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최근 급격히 변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데요
유가에도 영향을 주나요?
물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거같은데
이유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원유를 전량 수입하며 이에 따라서 환율이 급등하였을 때,
수입단가가 높아져 각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킴으로써 물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올라가도 원화가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를 보이면 상대적으로 고유가를 덜 체감하지만, 유가가 오른 가운데 원화마저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로 가면 고유가 여파를 할증해서 받는 구조입니다. 즉 유가로 불이 붙은 가운데 환율로 기름을 뿌리는 격입니다.
미국연준의 금리인상 계속됨에 따른 한율은 1300원대를 돌파하였으며 최근 고공하던 유가는 조금 하락추세를 보이긴했으나 이부분은 악재가 없어진것이 아닌 고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등에 따른 향후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에 따른 영향력으로 여전히 유가는 높고 공급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원유는 산업핵심부분 및 경제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 원유가격의 상승은 전반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에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유를 거의 100%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달러강세장이 유지된다고 하였을때 이에 맞춰 원유의 가격이 형성될 것이지만 달러로 결제를 한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오르는 현상이 있어 실제 체감되는 물가상승의 압박이 엄청날 것으로 보이며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환율이 변동되면 당연히 이는 유가에도 영향을 주며(달러 강세를 보이면 상대적으로 유가는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수출입 물가 역시도 긴밀한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