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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바위새152
곰살맞은바위새15221.11.17

코로나 3차 예방접종시에 노바백신으로 접종해도 될까요?

노바백신이 부작용이 적다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1차,2차를 화이자백신으로 접종했는데 3차 부스터샷은 노바백신으로 접종해도 될까요? 3차 부스터샷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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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을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국내에 노바백스 백신이 아직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이후에 허가를 받게 되면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스터샷으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입니다. 또한 아직은 부스터샷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위의 세가지 중에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접종)은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아직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연내에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고 부스터샷으로 사용도 고려하고 있으니 질문자분의 부스터샷 접종기간과 승인 후 사용시점이 맞는다면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단백질 백신으로, 구조적으로 현재 나와있는 백신보다 안정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에 노바백스 백신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바백스 백신으로 교차접종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화이자/모더나로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노바백신이 도입되고 지침을 봐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바백스가 본격 사용되면 코로나19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미접종자의 접종률이 올라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노바백스는 지금까지 맞은 백신과는 다른 방식이다.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섞어서 28일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하는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다.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 등도 이 방식을 쓴다.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백신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로 접종하지 않은 10대나 18세 이상 미접종자에게 노바백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지난달 “노바백스를 미접종자 신규 접종과 부스터샷(추가 접종)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1762081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국내에는 노바백신이 들어와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맞으실수 없습니다.

    보통은 1차 2차때 맞았던 백신으로 맞으셔야 합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교차접종이 허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받았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입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 시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합니다. 노바백신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노바백스 백신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원하신다고 하여 노바백스를 접종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 백신 종류에 대한 선택권을 개개인에게 주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노바백스 접종은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다만 의학적으로는 교차 접종은 현재까지 데이터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해당하는 경우의 백신 접종은 논의가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해당 하는 부분이 가능하려면 정부의 허가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현재 노바백신은 한국에서 접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1,2차를 화이자를 접종하셨다면,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접종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노바백신이 부작용이 적다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1차,2차를 화이자백신으로 접종했는데 3차 부스터샷은 노바백신으로 접종해도 될까요? 3차 부스터샷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노바백신은 아직 없네요


  • 현재로서는 노바백스가 FDA 신청을 아직 마무리 하지 않을 상태로 통과되기까지는 기한이 많이 남았으므로

    그사이 지침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습니다.

    노바백스가 통과된다면 국내에서도 위탁생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서 새로운 지침을 통해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은 해볼 수 있겠으나

    지침이 나와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노바백스에서 나온 백신은

    부스터샷 접종으로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바백스로 부스터샷 접종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노바백스는 아직 승인 전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접종중인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입니다. 승인된 후에 부스터샷 접종에 포함될 수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아직 국내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접종이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서 동일한 백신으로만 접종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원하시는 백신으로 맞을 수는 없답니다. 다만 미국은 교차 접종을 허용한 상태라서, 앞으로 교차 접종을 허용할 수도 있을 거라 예상은 합니다. 현재까지는 교차 접종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