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할때요. 카드사들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나요?
신용카드 직장전화만 하면 카드 발급이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4대보험 내역과 소득증명서도 본다는데 맞나요? 연체율이 높아져서 그런다는 기사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카드연체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 카드사 심사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 카드사에서 요구하는 자료가 있다면 해당 자료를 제출하여야 카드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까다로워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연체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연체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신용카드 발급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불안정한 고객에 대한 신용카드 발급이 까다로워진 것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의 개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정부는 가계부채를 줄이고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카드사들에게 신용카드 발급 기준을 강화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드사들이 보다 신중하게 신용카드를 발급하도록 유도하고, 과도한 부채 증가를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적 압력은 카드사들이 신용카드 발급 시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최근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카드사들은 연체율 관리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정부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카드사 또는 카드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발급받은 카드의 경우 별도 서류 없이 발급이 됐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특정 조건이 붙은 카드의 경우 그런 것 같습니다.
한도가 높거나, 발급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의 경우 소득을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평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전반적으로 더 엄격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신용카드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발급 기준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득 확인 절차도 강화되어, 과거에는 직장 전화 확인만으로 발급이 가능했던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4대 보험 가입 내역이나 소득증명서 제출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단순히 직장 유무를 넘어서 개인의 전반적인 신용도를 더 철저히 검토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카드사는 상대적으로 간소한 절차를 유지할 수 있고, 프리미엄 카드나 높은 한도의 카드는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카드사들이 리스크를 관리하고 건전한 금융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자 한ㄴ 소비자는 본인의 소득과 신용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카드사들이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좀 더 까다로운 발급기준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카드 대출도 제한을 높였습니다
신용카드 한도도 크게 낮췄기 때문에 서민들의 돈줄이 더욱 조여든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최근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이제는 직장 확인 전화뿐만 아니라 4대보험 내역과 소득증명서를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연체율 증가와 같은 금융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래서 카드 발급을 받으려면 더 많은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의 발급기준은 19세 이상으로 발급기준일 시점에 월 가처분소득이 50만원 이상이고 개인신용평점의 상위누적 구성비가 93% 이하이거나 장기연체 가능성이 0.65% 이하 일 때 가능합니다.
만일 가처분소득이 50만원 이하이거나 개인신용평점의 상위누적구성비가 93%를 초과하거나, 장기연체 0.65% 초과할 경우 소득서류를 필수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때 소득서류로는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급여내역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소득서류에
금융자산 의제소득(인정소득)과 부동산자산 의제소득 증명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