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 일상에서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궁금합니다.

우리가 일주일동안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신용카드 한장의 불량이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실천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미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이 혈관이나 장기에 쌓였을때 실제로 암이나 면역 질환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의학적 근거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저도 해당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채네에 축적하게 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신용카드 한개의 분량이 5g 정도라는 것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세플라스틱과 암과 같은 질병과의 관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미세플라스틱은 크게 초미세플라스틱(1마크로 이하) 미세플라스틱(5밀리 ~1마이크로미터) 로 구분하는데 초미세플라스틱의 경우 혈관을 타고 흘러 체내 여러조직에 축적되면서 암이나 내분비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만큼 채네에 쌓이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발병을 한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미세플라스틱과 질병과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흡입을 줄이는 방법은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특히 식기나 배달용기 등의 사용을 아예 자제하며 티백과 같은 곳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니 음용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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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며, 물과 음식, 공기 등을 통해 체내로 유입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생수병 대신 정수된 수돗물을 마시고,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며, 합성섬유 의류의 잦은 세탁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티백 차보다는 잎차를 선택하고, 화장품이나 치약에서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된 제품을 피하는 것도 노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건강 영향에 대해서는, 최근 연구에서 혈액, 태반, 장기 조직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부 동물실험과 초기 연구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염증 반응을 유발하거나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암세포 성장과 관련된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직접적으로 암이나 면역 질환을 유발한다는 명확한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즉, 위험성은 과학적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확정적인 인과관계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위험을 고려해 예방적 차원에서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