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의 언행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지인과의 식사나 술자리가 있을때면 불안합니다.
제가 부족한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자존감이 없는건 아닙니다.
지인들에게 굳이 안해도 될말들을 하면서 저의 자존감에 스크레치를 긋는 말들로인해 지인들과의 만남자체가 꺼려지고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인해 부부싸움도 많이 해봤고 이혼까지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진솔하게 대화도 해보았고 좋게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이것저것 시도 해보았지면 안바뀌는군요.왜 나를 깍아내리면서 자신을 치켜세우려하는건지 평생을 이런모습을 보고 살아야하는건지 지인들과의 만남조차 어려워지고 불편해져야하는 이상황들이 너무 힘이듭니다.
이런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아이들 마저 저를 쉽게 보게 되는건 아닌지걱정도 해봅니다.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괜찮아 질까요?
아이들만 아니면 진심 벌써 이혼했습니다.
집을떠나 있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집니다.
현실을 피하는게 성격상 잘 맞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 이 현실을 감당해가기엔 너무 지쳤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이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