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전기코드를 꽂은 상태로두면 전기세가 많이나오나요?

2020. 09. 11. 23:23

모든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에 작동하지 않은상태에서 전기코드는 꽂아두었다면 전기세는 많이나오나요?

깜박하거나 귀찮아서 전기코드는 대부분 꽂아두는 편인데 전기계속 흐르면서 전기세가 계속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금액이 코드까지 뽑아 두었을때와 비교해서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구체적으로 얼마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전자기기의 종류/대수/상황별로 다릅니다.) 전기코드를 꽂아두면 대기 전력이 있는 가전제품의 경우 대기 전력이 소비되어 전기세가 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의 경우 열린 원 모양안에 막대가 나와있는 모양의 전원버튼을 가지고 있고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의 경우 닫히 원 모양안에 막대가 들어가있는 모양의 전원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전원버튼의 모양만 보고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없더라도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들은 코드 뽑아 놓으시고 전기세 아끼시기 바랍니다 :)

2020. 09. 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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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원코드를 꽂아둔다고 하더라도 대기전력이 흐르기 때문에 전기세에 영향이 아주 없다곤 할 수 없죠.

    요즘은 가정에도 전류가 얼마나 흐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갖추어져 있어 직접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제품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1w이하로 대기전력이 설정되어 있고 보통은 0.1w ~ 0.2w 정도의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달정도 꼽아 놨을때 10-20개 정도의 제품이라 하면 대략 몇백원의 차이가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2020. 09.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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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는 뽑아두면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가전제품이 전원이 종료가 가능한(선풍기, 컴퓨터 등) 제품이라면 코드를 뽑았을 때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상시 전원이 들어가는 전기밥솥, 전자렌지, 냉장고 등 제품은 대기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전원을 뽑아두는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전자렌지나 인덕션 이런 평상시 사용자의 입력을 기다리는 제품은 뽑나 안뽑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전기밥솥 등은 사용자 입력이 없어도 꾸준히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차이가 큽니다.

      2020. 09.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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