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인과 서운한 게 있으면 바로 말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곧 2주년이 되는 20대 초반 커플입니다
저는 요즘 이 친구한테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듭니다
제 성격상 바로 말하지 못해요 좀 참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참는 건 안 좋다고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이런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건데.. 하면서 제가 저의 감정을 바꾸려고 해요 물론 바뀌진 않지만요
그리고 서운한 걸 말하면 이 친구도 미안하다는 말과 생각을 말 해주는 그 과정이
서운한 것이 많이 생기면서 요즘 반복되니 제가 이제 지칠까 봐 겁이 나요.. 저는 아직 이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말이죠..
다들 서운한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을 경우에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 됩니다. 처음에는 가만히 있으면서 얘기를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한 번에 폭발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운한 감정이 있다면 빨리 빨리 풀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되요.
서운한 감정이 있으면 바로바로 이야기 해서 풀어야 합니다.
혼자 꿍해있으면 님도 불편하지만 상대방도 많이 답답해 집니다.
어차피 나중에 풀릴일이라면 하루정도 지나서 바로 풀어 버리세요,
참는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20세때에는 조그만한 일에도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조금 마음의 여유를가지고 대해보세요 그럼 지금껏의 뒷편에 또다른 여건이 보일겁니다
서운한 감정이 생기면 우선은 왜 그게 서운한지 생각합니다
타당하면 상대에게 이걸 어떻게 전할지 생각하고 그러면 상대 반응이 어떨지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게 감이 안오면
두분은 소통이 부족한겁니다
소통을 하셔야합니다
쌓아두면 골이깊어자기 마련이고
나만 참으면되지 사랑하니까 이건 일시적인겁니다
사랑이 줄어들면 왜 나만 참지 하면서 참았던게 폭팔하게 되어있습니다
소통을 자주하고 미리미리풀고 그런게 필요합니다
소통을 자주하게되면 말 안해도 잰 그런애지 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더 해야됩니다
만약 그걸 상대가 못하면 내가 아무라 사랑해도 언젠간 헤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언제까지고 나만참으면서 지내는 관계를 없기 때문입니다
두분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서운한걸 말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 참다보면 남자친구에 대해 포기하는게 많아지고 포기하다보면 헤어질 가능성도 생깁니다
우선 이야기 하시는게 좋아요 너무 좋아하는 감정만 앞서서 서운한게 지속적으로 쌓인다면, 두분의 건강한 관계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표현을 해야 상대가 알아 줍니다. 연인이라고 해도 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 마음을 쉽게 알수가 없죠. 서운한 마음이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헤어질 수 밖에 없으니 그때 그때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ㅏㄷ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은 본인이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감정이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운한 감정이란 것도 관심의 하나로서 좋은 모습일 수도 있지만 너무 심하면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모든지 중간정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적당히가 가장 중요합니다. 연인 간에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의 차이 혹은 그동안 살아온 환경의 차이로 서운한 것은 당연히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탓을 하거나 삐지거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0대 잖아요~모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을 내비칠 때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배우는 과정이죠. 저도 어릴때는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숨기기 바빴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서운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준 지금의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서운한걸 자주 말하기 보다는 제대로 어떤 점이 서운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투덜대듯이 말하지 말고 담백하게 전달해보세요!
연안간에 서운함은 항상 있겠지요. 기대하는게 있으니까요. 어쩌면 기대하는 것이 없으면 아플것도 없을것입니다. 서운함은 부드럽게 그때그때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운한 검정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해요 참기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 이해가 깊어지고 관계가 더 건강해질 거예요 그러니까 화이팅
연인과의 소소한 다툼은 사랑으로 봐야겠죠. 서운한 것들은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래 묵히면 상처만 많아질 것입니다. 그때그때 얘기하면서 풀어가시는게 좋겠죠~~
아래에 답 하시는 분들도 맞는 말이고 서운한개 잇으면 바로 말해주면 상대방도 그걸 듣고 고치거나 자기도 서운한거을 말하거나 좋게 넘어가요 말 안 하고 넘어가면 싸우거나 또 그럴수 잇자나요
서운한게 있음 왠만하면 바로 이야기하는편입니다 물론 상황에따라 그냥넘어가거나 나중에 이야기도하지만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위해서 바로바로 이야기하는게 좋더라고요
연안과의 관계에서 서운한 점이 생기면 본인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도록해야 오래 이쁜 사랑을 할 것 같네요.
다들 연인과 서운한 게 있으면 바로 말해야하는지 고민이시군요 저도 참는 성격인데 진짜 정말 이건 아닌데 하면 말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연애할 수 있습니다
넘길 수있으면 넘기면 되는데 글쓴이님이
도저히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확실히 말하셔야 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럴 수 있어요 싸워도
보고 설득해보고 설득도 당해보고 이것저것
경험 해보셔야 합니다
너무 그렇게 마음에만 쌓아두시면 안됩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고 있습니다. 연애 할 때 아내는 바로 얘기하는 타입이고 저는 서운해도 참는 성격 이였습니다.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말을 했는데 당시 아내는 그걸 왜? 이제 얘기하냐 처음에 그런 감정이 있을 때 얘기하지 라며 이해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부터는 서운한거 바로 얘기 했고 받아들이는 것은 좋게 받아들이고 아닌것은 왜 아닌지 설며을 해주면 설득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로 얘기 하는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는 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너무 쌓아두다 보면 언젠가는 터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도 언젠가는 작성자님 본인이 지치게 될까봐 걱정된다고 하셨듯이, 너무 감정을 쌓아두다 보면 언젠가는 꼭 탈이나기 마련이더라구요.
현재 만나는 분과 오래 잘 만나고 싶으시다면 너무 감정을 쌓아두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사소한 것들에 대해 ‘나 서운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상대가 꼭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쌓아두지 않고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연애 초반에는 좀 싸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싸워가면서 서로를 파악할 수 있고 상대가 어떤 부분을 싫어하는지 알게 되면서 협의점을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서운한 것이 있으면 빨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을 때 말을 해야 상대도 고치려고 노력을 할건데
만약 계속 마음으로 앓고 있다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미움으로 바뀔 때
이런 것이 서운하다 말을하면 그건 곧 이별로 이어집니다
서운한 것들은 빨리 빨리 말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말해주어야 좋습니다 괜히 질질끌다가 감정상해서 나중엔 뭔가 더 크게화를낼테니까요 서운한일이있으면 바로바로말하세요 그게 연애니까요
물런 바로 말을 해서 푸는 경우도 있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 그렇지 않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마음에 불편한 경우가 많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빨리 푸는게 좋은 결과을 낼수 있다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제일 어려운부분입니다
바로말하자니 쪼잔해보이고 나중에말하자니 감정이 쌓이는데
일단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 푸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더욱 허물없어지고 가까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러버입니다. 일단 사람마다 전부 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서운한 점이 있으면 바로 말하는 편입니다. 말하지않고 서운함을 쌓아둬서 헤어지게 되는것보다 안좋은건 없기떄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