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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비트코인 관련주에 투자했다는게 정말인가요?

국민연금공단에서 미국의 비트코인 관련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투자를 했다고 방금 유트뷰에서 봤는데 이게 정말인가요?그럼 어느정도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디지터금으로 인정한거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올해 2분기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245,000주를 신규로 투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화로 약 460억정도구요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한게 맞긴합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비트코인을 디지털금으로 인정한건 전혀 아니구요

    국민연금 운용전략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소량 편입한 정도 인거 같습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비트코인 관련주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국민연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공적 연금기금이고, 그 투자 결정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목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는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매입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면서 비트코인 관련주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는데, 국민연금이 이 회사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있다면 이는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관련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곧바로 우리나라 정부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과 같은 자산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연금의 투자는 다양한 자산과 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특정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전략에 동의하거나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국민연금은 주로 장기적인 수익성을 고려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관련주도 포함될 수 있지만, 이는 특정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나 승인과는 다릅니다.

    즉, 국민연금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투자했다는 사실은 그 회사의 주식에 대한 투자 결정을 의미할 뿐이며, 이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을 인정하거나 규제하는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한 논의와 정책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이 비트코인 관련주에 투자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국민연금이 투자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마으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것이지 비트코인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을 위험자산에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로스트레트지에 투자 한 것은 비트코인 가격에 민감한 회사에 투자를 한 것이기에 비트코인에 대한 간접투자 정도로 생각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직접적으로 투자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향 후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우상향을 한다면 이러한 비트코인에 대한 간접투자는 증가 할 것으로 예상 해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 사실입니다.

    한국의 국민연금공단(NPS)이 미국의 비트코인 관련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에 약 3,400만 달러(약 430억 원) 상당의 투자를 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어, 이 투자를 통해 국민연금도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노출된 셈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한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수익성을 위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하며, 이 투자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투자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보다는, 투자 다변화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자산 규모는 무려 1000조가 넘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관련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도 비중이 460억 정도로 0.1%도 안될정도로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거기다 국민연금은 자신들이 기금운용을 대부분 여러 증권사들이나 자산운용사들과 위탁하여 운용을 맡기고 일부는 자신들이 직접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이미 코인베이스라는 미국 해외주식을 거래하여 이번에 매도를 하여 차익거래를 하였습니다. 즉 이번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어떤 의미를 두었다거나 해서 편입했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아마 코인베이스도 중기적으로 차익거래매매 차원에서 거래하엿듯이 위의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았을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도 그런 차원에서 매매할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디지털자산으로서의 입지가 높이기 위해선 국내에서도 현물 ETF를 승인하고 여러 운용사에서 관련된 ETF상품이 출시되거나 어떤 변화의 흐름이 읽을때 해석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민연금공단이 미국의 비트코인 관련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투자한 것은 사실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몇 년 간 다양한 해외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국민연금공단의 투자도 이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미국의 비트코인 관련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약 3,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에 대규모로 투자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어 이 투자는 국민연금공단이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투자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는 디지털 자산이 점점 더 주류 금융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라는 기업에 투자를 하였고

    해당 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계속된 매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무래도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를 위하여 일종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해당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