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인데요. 제가 교방국민학교를 나왔는데 제가 학교를 다니던 1988년부터 1993년까지 가장 많이 간 곳이 바로 무학산에 올라가서 산 중턱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김밥 먹고나서 여러가지 단체 놀이 같은 것 있으면 하고 점심 먹고 쉬는 동안 상인들이 와 있으면 그곳에 가서 장난감 같은 것 사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때 당시 반 학급회의로 소풍장소 정할 때 아이들이 돝섬에 가자고 했지만 다 무산되고 무학산 쪽으로만 거의 갔습니다.
물론 유일하게 국민학교 2학년 2학기 때 창원에 있는 용지호수가 유명한 용지공원을 1989년에 갔는데 놀랍게도 유치원을 다니던 1987년에 유치원 가을 소풍 때 장소가 창원 용지 공원 내에 들어가서 소풍을 갔던 거였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유치원 때는 유치원 버스를 국민학교 2학년때는 시내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게 국민학교에서 유일하게 무학산을 제외하고 소풍을 갔던 장소이고 그외에는 줄곧 무학산이 소풍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서는 전부 1학기에 돝섬유원지에 가서 놀이공원 타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마산에 로봇랜드가 생기면서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니 로봇랜드로 소풍도 가고 그러더군요.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때는 놀이공원을 많이 갔고 중2때는 수련원 간다고 경주에 있었는지 대구에 있었는지 어느 놀이공원을 갔었고 그리고 중3때는 진해에 있는 파크랜드로 갔습니다. 국민학교는 산 중학교는 놀이공원을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축구를 찼습니다. 유일하게 고1때 진주 촉성루 그리고 2학기 때 무학산 정상을 갔는데요. 그 후로 고2때 소풍장소가 학교 운동장이었고 공을 찼고 2학기때는 지금의 창원 엘지 세이커스가 있는 창원 종합운동장에 녹색잔디가 있는 곳에 잔디 위에서 공을 찼고 고3때는 창원 올림픽공원에 가서 축구를 하면서 소풍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소풍은 축구였습니다. 지금 중 고등학생들은 체험학습 하고 아마도 병행해서 소풍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