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아니여서 어머님 정확한 감정 모르겠지만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최근 그렇다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우울감이 드러나는 나이대 해당되어 그럴수 있습니다. 56세면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갱년기 해당하며 실제 감정은 말수가 확 줄어들고, 표정이 없고, 가족에게 감정 표현하거나 소모하는 게 귀찮을수도 있으며 어머님 자체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가족에게 감정소모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를 무시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한다는 생각 보다는 엄마 중심으로 대화 해보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어머니 행동이 꼭 자녀를 미워해서라기보단, 감정 표현이 막히거나 우울, 무기력, 혹은 오래 쌓인 감정이 말 대신 거리두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56세면 갱년기, 심리적 변화도 겹칠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능하다면 '엄마가 요즘 말이 없어서 걱정돼'처럼 비난 없이 마음을 붇는 방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