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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잠자리618
투명한잠자리61822.11.12

엄마랑 말이 안 통해요 너무답답해요

제목 그대롭니다.. 어머니랑 대화가 안 돼요. 특정 계기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냥 말다툼을 할 때 의사소통이 불가능합니다. 머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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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 님이 어머니와 대화를 어떤 방식으로 나눴는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아무리 가족사이라도 대화를 하다보면,

    남의 말을 끊고 자신이 말을 하거나 아니면 남의 말을 경청하는 시늉도 안하다보면, 자연스레 대화가 끊어지거나 혹은 자신과 대화가 안된다고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안타깝네요.

    질문자님의 연령대와 따님인지 아드님인지?

    어떤 대화든 대화 내용 하나 정도는 알아야 조언을 해 드릴수 있겠네요.

    무조건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어머님께 설득을 하시는 편이신지?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어머님이 무조건 반대를 하시는건지?

    다른 형제분들은 없으신지?

    질문자님의 환경을 전혀 아는 바가 없으니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무조건 대화가 안되신다는 점만 갖고서는 조언해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대화를 하지않을경우는 어머님이 말을 거시는지?

    안타깝지만 아는 바가 없으니 문제점 조차 얘기하기가 어렵겠네요.

    죄 송~~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2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을 남들보다 더 자식을 잘안다고 착각을 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항상 일방적인 대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자식걱정하는 마음 어느 부모나 다같은 마음이지요 그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려 부모님과 대화를 잘풀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서로의 성향이나 가치관 생각이 다를 경우

    받아들이기힘듭니다.

    어쩔수없이 서로를 이해할려고 노력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