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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1.12.28

치아가 뽑히지 않고 부러진경우 복원이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 입니다0

최근에 지인이 치아가 뽑히지 않고 부러졌는데 어떻게 처리했는지 듣지는 못했는데

언젠가 티비에서 보기로 치아가 부러지면 우유에 담겨 병원에가면 복원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던것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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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치아가 아예 빠졌을때(완전탈구) 우유에 담아서 오시라 말씀드립니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에는 보통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우거나 빼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에는 복원이 불가하며 치아가 뿌리째로 통째로 빠진경우에는 끼울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 부러진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아가 부러진 것이 치아 머리에 한정되고 신경 손상이 없는 경우라면 부러진 부분을 레진을 이용해 부착할 수 있습니다.

    신경노출이나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부러진 부위를 재부착하기 보다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아 뿌리부위까지 부러진 경우 역시 치아를 재부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즉, 부러진 정도에 따라 치아를 다시 붙일 수도, 붙이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외상으로 완전히 빠진 경우 가능한 빨리 치과에 가셔서 다시 심어야합니다.

    그리고 가실때 빠진 치아를 우유에 담아가는것이 좋습니다.(치아에 붙어있는 조직이 죽지않도록)

    하지만 부러진 경우 복원이 어렵고 심한경우 빼야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완전히 뽑힐 경우에는 우유 등에 담아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치아 머리부분이 파절된다면 꼭 우유에 담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우유 및 타액 등으로 보관하는 것은 치주인대의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있으며 치주인대가 없는 치아 머리부분은 파절되더라도 우유 등에 담아올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치아가 부러진 경우에는 부러진 파편 주위를 평가하고 이것을 붙이거나 아니면 신경치료를 동반한 크라운을 해야합니다.

    치아가 부러지는 과정에서 금이 뿌리 밑까지 내려가게 되면 이때는 발치 이후 임플란트 및 다양한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아가 부러졌을 경우에 부러진 부위가 잇몸뼈 위쪽에 있고 뿌리가 건강하다면 치아를 살려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아가 아주 탈구되었을때는 몸과 비슷한 삼투압을 가지고 있는 생리식염수에 담궈서 빠른 시간내에 치과로 가져온다면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다시 위치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아탈구시 제자리에 심는경우가 있습니다.

    치아의 치주인대세포를 살려야하기 때문에

    치주인대세포와 농도가 비슷한 식염수나 우유에 담아서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치과에 가야합니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는 범위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외상으로 인해 뿌리채 뽑히는 경우에는 2시간 이내에 발치된 자리에 식립할 경우 재식이 가능하나 이는 원인이 외상으로 인해 뽑힌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질문주신 상황과는 거리가 먼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치아가 뽑히지 않고 치아 머리부분만 부러진 경우에는 잔존 치아 구조물의 양에 따라서 크라운 수복이 가능한지 여부가 결정되며 크라운으로 수복할 수 없을 정도로 치아가 크게 부러진 경우라면 임플란트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파절되면 파절편을 붙이는것보다는, 살릴수있는경우 신경치료후 크라운을 하거나, 레진으로 때울 수 있습니다.

    치아가 통째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식염수나 우유안에 담아서 30분 이내에 치과에 오시면 다시 재식하여 살려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건 치아가 외상으로 인하여 치아가 완전 탈구 됫을때 우유에 보관해서 치과에가셔 다시 재위치 시키는걸 들으신것 같습니다. 치아가 부러진경우와는 다른상황이죠.

    치아가 부러진 경우가 심하시다면 발치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