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음식으로 복을 받는다는 의미랍니다.
한자로 풀어보면 음은 마시다
복은 복을 의미하는데 참 의미가 깊지요
예전부터 제사상에 올린 음식을 나눠먹는걸 중요하게 여겼는데
조상님께 올린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조상님의 복을 받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사 지내고 나면 친척들이랑 이웃들이랑 다 같이 음복을 했다고 해요
특히 제사 음식은 조상님의 기운이 깃들어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먹어야 한다고들 하셨죠
술도 한 잔씩은 꼭 마셔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같은 의미였구요
요즘은 많이 간소화됐지만 그래도 음복의 의미는 여전히 소중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조상님 생각하면서 음식 나눠먹는 그 자체가 복이니까요
우리 전통문화가 참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