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수컷의 경우 정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 등이 지방에 축적되어
수컷 특유의 냄새(웅취)가 나며, 또한 근육내 지방침착이 잘 이루어 지지 않기때문에
육질이 질기게 되고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닭고기의 경우 대부분 육계로 유통되는데
육계는 사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성성숙(정소 호르몬 발달)이 이루어지기 전에 도축함으로써
수컷의 성징이 나타나지 않아 암컷과 맛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소, 돼지의 경우 수컷의 육질이 좋지 않아
오래전부터 거세를 실시하여 육질을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세를 하면 웅성호르몬 생성이 억제되어
근육내 지방침착이 잘되고 수컷 냄새가 나지 않아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는 소, 돼지고기는 대부분 거세를 하고 있고
우수한 육질의 고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성별보다 등급을 보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수컷도 암컷이나 거세보다 육질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육질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