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거절할 상황이오면 가슴이 뜁니다.
상대방이 무언가를 요구할 때 분명히 많은 생각을하고 저한테 요구를 하는 것 일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거절을 해야하는 상황일 때 말을 하기도 전에 말만 들었는데 심장이 빠르게 뜁니다.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한 생각보다 우선적으로 나의 상황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기적이라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것은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나를 위한 하나의 행동이기에
거절하는것에 대해서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에게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편감을 느끼시는군요.
거절 상황에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문제는 거절했을 때 상대방의 기분이나 그 관계에 악영향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것과도 관련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거절해보는 연습을 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해서 거절해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1. '너'가 아닌 '나'를 주어로 해서 말하기
2. 객관적인 상황에 대해 말하기
3. 나의 감정과 소망을 전달하기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의 요구를 받아주는 경우에 질문자님이 입게 될 손해부터 우선하여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아무런 대가도 없이 부탁을 하는 것이라면 상대방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받아주면 좋은 것"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받아주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받는 피해가 적다는 점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거절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거절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넘어간다거나 상대방에게 NO라는 대답을 입도 뻥긋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경우도 있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탁을 받아들이게 되어 나중에는 후회하는 처지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은 긴호흡을 하시면서 마음을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상대가 하는 말은 “별 일이 아니다” 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작은 용기를 일으켜서라도 한 번에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거절에 대한 부담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고 상대방이 무리한 부탁이나 요구를 한다면
거절하셔도 되니 자신감을 가지신다면 이러한 증세가 없어질 것으로 보이니
자신감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을 해야 할 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시면 됩니다.
들어주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들어줄 수 없다고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을 할 상황에서 가슴이 뛰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고 하신다면 마음속으로 거절을 하는 멘트등을 생각해보시면서 거절을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언가를 거절할 상황에서 가슴이 뛴다고 하신다면
거절을 하는 것도 어느정도 연습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무뎐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